내가 키운 S 급들 추천합니다.

선독점 내가 키운 S급들

글

근서

저는 이 글을 쓰신 근서님과 아무 사이도 아닌 그냥 지나가는 독자임을 인증...

어떻게 하죠?  

어쨌든 아무 관계 아닙니다.

그럼에도 이런 추천글을 남기는 이유는 여러사람이 봤으면 좋기 때문입니다.

재미요소.

장르는 헌터물에 매니지 요소를 끼얹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주인공은 F급이지만, 회귀를 하면서 헤드헌팅에 특화된 스킬을 얻고, 말빨도 상당한 수준을 자랑합니다.

먼치킨이 되어 직접 활약하지는 않지만, 영입하는 대상이 전부 먼치킨이 될 예정이고, 그 수순을 충실히 밟아나가고 있습니다.

-스킬만 보면 이미 먼치킨 확정입니다.-

 

그리고 획일화된 교육으로 사람의 개성을 말살하는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이 헌터물임에도 반복되고 있다는 사회상 묘사도 있습니다. 각성을 무조건 탱 딜 힐만 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저는 이 대목에서 충분히 공감을 받았습니다. 사람은 개개인마다 적성이 있는것을요.

주인공은 그런 획일화된 것이 아닌 맞춤형 적성찾기로 S급 헌터들을 마구 영입할 예정인듯 합니다.

연재수는 17일 기준 23화입니다. 분량도 적절하니 적당히 볼거 없을때 보시면 괜찮을것 같네요. 

[종횡기]

헌터물은 안끌리던데..재밌나요?

[Nopa]

지금은 재밌네요. 헌터물 특성상 초반은 재밌고 후반이 문제니 더 봐야겠지만요

[chchcch]

추강합니다.
처음 봤을때부터 싹수(?)가 보였죠.

[쭈여]

그닥 후반가면 설정 흔들릴거 같아요 지금도 주인공과 주변인물들 성격과 행동에 납드이 가지 않는 부분이 있어요

[1x년째유령]

나도 추천하고싶었는데 글빨이 없어서 추천을 못한 글이져. 재미있어여

[싱드신드롬]

난이거 처음 몇편읽다가 관둠
친동생과 주인공의 행동이 진짜
BL물처럼 정도를 넘어서는 집착을보이는데
속된말로 좀 역겹더라고요

[아즈가로]

후기 고맙습니다.

현실 친동생 있는 저 같은 사람들은 보기 힘들겠군요.

[아히ㅡ]

전 3편에서 포기 ㅋㅋ

[지구평평설]

진짜 보기 더러움 ㄹㅇ 한두회면 참겠는데 매 화마다 남자놈 집착질 보기 짜증남

[엘리브]

그 이유가 나와여

[qw*****]

연재한 날이 얼마안되어 분량이 적어 뭐라 판단하기가 그렇네요.
50화 넘어가면서 개연성은 집어던지는 작품이 한두개가 아니라서요.
필력은 나쁜편은 아닙니다만 추천에도 나와있듯이 적당히 볼거 없을때 보세요

[케너비스]

음..전체적으로 보면 등장인물들이 주인공한테 집착하게 되는 형태가 많이 보입니다. 글 자체는 재미도 있고 괜찮습니다. 다만 성향상으로 남궁세가 소공자의 마이너형태? 대략 3~40퍼센트정도 생각하시면 될듯.

[비온뒤맑음]

친동생은 적이 많은데다 혈육이라고는 주인공뿐이고, 나머지는 진짜 힘들 때 구해주고 손을 내밀어준 사람이 주인공이니 집착하는 게 당연하지않나 생각됩니다. 좀 끈적하긴 하지만, 그래도 납득할 만한 이유가 있어서 아직까진 괜찮습니다. 작가님 글솜씨도 좋으시니 한번 읽어볼만 합니다.

[bpolt]

그런 상황에 그렇게 될 수도 있지만 그게 당연한건 아니죠

[willar]

솔직히 초반만 그럭저럭 넘기면 재밌습니다. 초반에는 주인공의 찌질한 모습이 부각돼서 좀 그랬는데 정신차리고 나서는 무척 재밌네요. 그리고 등장 인물들의 주인공에 대한 집착은 이용 스킬이 레전더리라 그런거 아닐지 생각하네요. 어쨌든 전 그 점도 꽁냥꽁냥 재밌던데요.

[금은동상]

솔직히 졸잼

[반송된편지]

추천 감사합니다. 덕분에 재미있는 작품 알았습니다.

[구운밤]

전 추강합니다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켄터키치킨]

첫회 대화넘기는거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냥 포기했습니다.

[RoseRosa]

아 저도 이거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추천글 써볼까 하고 왔는데 이미 쓰셨네요 ㅎㅎ
댓글에 BL요소들이 있다고 해서 저도 생각을 해봤는데 등장인물들의 성격이 극단적으로 표현된것(예: 엄청 감동을 잘 받음)은 주인공의 스킬 발동에 있어서 '키워드'가 굉장히 중요한데, 하필이면 키워드가 그거라서^^;
그 키워드를 매끄럽게 엮어서 발동시키려면 어쩔수 없는 성격 설정(?)이라고 해야할까요...그런 것 이라고 저는 해석했습니다 ㅎㅎ
뭐 근데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제일 중요한건 글이 재밌게 매끄럽게 잘 읽히냐 안 읽히냐 인데, 제 기준에서는 아주 잘 읽혔고 필력도 나쁘지 않으신 작가분이라고 느꼈습니다. :)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