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레몬퍄이 작가님의 문피아 첫번째 연재소설, ‘눈을 떴더니 쓰레기장인데요’를 읽고나서 팬이 되어 지금까지 작가님의 연재 작품들을 쭉 챙겨보고 있는 한 독자입니다.
이번에 작가님이 연재하고 계시는 ‘회귀 후 천재 작가’를 추천합니다.
대학원생 주인공은 죽기 전에 재능이 있었지만 자신이 쓴 소설에 자신감을 갖지 못 해, 자신을 신뢰하지 못 하고 나쁜 친구에게 휘둘려 살았습니다. 그런 주인공이 죽고 고등학생으로 회귀합니다.
회귀한 주인공이 과거에 소홀히 해서 잃어버렸던 인간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소중한 사람들과 돈독한 유대를 쌓아가며 하루 빨리 작가로 등단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입니다.
아직 초반이라 스토리 진행이 더뎌서 늘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인물의 행동 묘사나 배경이 머릿속에서 생생하게 그려질만큼 생동감 넘치게 표현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이야기 안에서 주인공과 주변에서 어떤 일이 어떻게 표현될지 더욱 더 궁금해지는 소설입니다.
지친 일상에서 힐링을 갖고 싶은 분, 작가는 어떻게 되는 걸까 궁금하신 분들께 회귀 후 천재 작가를 추천합니다.
제가 소소하게 댓글만 남기고 추천글은 처음 써봐서 추천글을 이렇게 써도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만약 소설 스포가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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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가님 연재소설 중에 제일 좋아하는 눈을 떴더니 쓰레기장인데요가 연재 중단되어 너무 아쉬웠지만, 언젠가 다시 그 뒷이야기와 회귀작가 등 앞으로 더 많은 재미있는 소설들을 읽을 수 있게 될 거라 희망하며 작가님을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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