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를 정리해보면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국가, 가정, 환경에서 살아가지만 무엇을 마음에 품고 살아가는지에 따라 인생이 극과 극으로 나눠지듯이
나갈 수 없지만 무너져가는 무간지옥이라는 감옥에 갇힌 사람들이 지옥에서 나가면 무얼할지 마음에 품은 것들 나눕니다.
그 이유는 주술에 능통한 요승이 지옥에 갇힌 사람들 개개인의 대의를 이룰 수 있는 계획을 세우고 하고 그에 적법한 사람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문파에 대한 복수, 사람에 대한 복수를 이야기하던 지옥에 갇힌 마두?들과 달리 천하를 찢어발기겠다 이야기하는 주인공에 감화되어 지옥의 인간들은 자신이 가진 장점을 바쳐 환혼대법을 통해 주인공을 환생시킵니다.
주인공은 혈통에 미친 철혈마가의 가주덕에 천마혈을 진하게 이은 공자로 영혼이 빙의?합니다.
이후는 요승이 심어둔 불가해의 존재와 천마의 유해로부터 얻은 천마지기를 활용해 성장하고 나아갑니다.
서장의 내용이 흥미로워 정주행하다 추천글을 쓰게되었는데 바쁘신 분들 위해 간단하게 장점 나열해보겠습니다.
- 시원시원한 주인공 - 좁지 않은 스케일
- 기대되는 떡밥들 - 흥미로운 시작
현대 39화 까지 연재되었는데 드러나지 않은 떡밥들이 많이 있습니다.
흘려 읽은 부분들도 있어서 내용을 디테일하게 작성하진 못했지만 소설이 전개되면서 드러나지 않은 떡밥들이 어떻게 즐거운 내용들로 다가올지 충분히 기대해볼만 하므로 일독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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