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이세계에 한번 몸 담고 대마법사가 된 주인공이 귀환 후, 마술사로 전직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
이세카이 갔다와서 가족들과 지내는 훈훈한 모습부터 시작해서, 방송으로 조금씩 뜨면서 에피소드들이 한개씩 쌓여가는 진행과정이 맛깔납니다
헌터들, 포탈, 세계멸망 구원, 스탯 이런게 없으니 더 보기 편하고, 마술의 탈을 쓴 마법으로 소소하게 풀어나가는게 보기좋네요
아직까지 말도 안되는 라이벌, 빌런 없어서 추가점. 주인공이 정상인이라 추가점. 차곡차곡 스택 쌓아가는 글쓴이 스킬도 추가점
유료화 후에 연독률이나 선호작 수에 너무 안휘둘리고 롱런하면 좋겠네요. 적당히 힐링되고 적당히 자극적이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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