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할매님의 월롱스의 정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캐릭터들의 이름과 특징, 그리고 잔잔하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내용 전개가 낭만할매님의 글에 대한 열정을 알 수 있는 글이예요.
전문 글작가가 아닌 이제 막 데뷔하고자 하는 작가의 풋풋함과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낼 줄 아는 노련함이 묻어나는, 정말 아이들을 위한 동화같은 판타지 소설이네요^^. 연재를 늦게 시작하셨지만 끝맺음을 해주셔서 글에 대한 노력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캐릭터들 하나하나 생동감 있고 특징이 잘 살아있네요.ㅎㅎ
(저는 특히 ‘이마뿌리나’의 이름이 넘 웃기고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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