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문피아 최고의 삼국지

선독점 삼국지 : 제갈량의 처남이 되었다.

글

조작가R

이혼 X, 회귀 X, 환생 X, 빙의 O

최근 삼국지 소설들이 많이 나왔었는데요.

다른 삼국지들도 재미있게 보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문피아에서 본 삼국지 중에서는 최고로 재미있게 보고 있는 글입니다. 

숨은 진주라고 할까요.. 

다만 독자 유입이 좀 아쉬워서 추천글 한번 써봅니다. 

내용은 제목에 나와있다시피 제갈량의 처남이 되어 유비군 책사로 활약하는 내용인데요. 

전술보다는 전략에 비중이 높고, 후반부로 갈 수록 기존 인물들이 한명씩 떠나는 데, 이에 대해 인물묘사가 단연 걸작입니다. 

저는 삼국지 게임을 하면 조조로만 할 정도로 조씨 패밀리를 좋아하는데 이 글은 촉한 위주로 쓰여져있지만 대체 역사라 그런지 별 거부감 없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연중없고 꾸준하게 연재되고 있는 작품입니다. 

장담컨데 후반으로 갈 수록 재미있어집니다. 

완결까지 얼마 안남았으니 한번 쭉 이어달려보시기 바랍니다. 

[얼음집]

추천합니다. 재밌습니다.

[허밍기]

추천글 보고 3화 읽고 왔습니다 재밌네요

이 작품의 기존 추천글도 싹 둘러봤는데 중반에 뭐 있나요?
평이 갈리던데

[묘한인연]

저도 선작하고 있는 글입니다.

[東鉉]

삼국지물 중에는 걸작중 하나 입니다.

[유에나이]

매일 기다리는 작품입니다.

[케너비스]

초반 흥미도에 비해 점점 지날수록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며, 윗대가리들이 너무 많아서 갑갑한 느낌이 너무 많았던거 같습니다.

[일하광검]

참 재밌습니다. 다들 봐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