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별무리

바람과 별무리

글

whitebean

셰익스피어나 괴테보다 못하지 않습니다. 시보다 아름답고 보석보다 반짝이며 꽃보다 향기로운 글입니다. 내생에 이보다 아름다운 글을 만날수 있을까요? 부디 앞으로도 멋진글을 쓰시기를 기다립니다. 처음이글을 만났을때 보지 않겠다고 비난도 했었는데 이제는 열혈 광신도가 되어 버렸읍니다. 순수문학보다 가치있고 판타지보다 자유로우며 무협보다 강렬하고 영화보다 다채로운 글입니다. 이보다 멋진글을 만나 본적이 없읍니다. 열심히 보겠읍니다. 자판을 두드려본적이 이글을 적은 두번이 내생애 처음이라 이글을 적는데 고생했읍니다. 마음속에 글은 많은데 밖으로 나오기까지 이렇게 어려운걸요.

[꼬사]

저도 하루를 바별로 마무리하지만, 추천글이 좀 과해서 오히려
안티가 생길것만 같네요.^^;

[홍가55]

그러니간ᆢ 다들 바별 잼나게 보기있고 ,
인정 한다는거쥬??
같은편. 끼리 외들 이러시는지 ㄷㄷㄷㄷ
좋으면 좋다하시징 ㅋㅌ

[gi*****]

내가 선넘은게 맞음. 대가의 작품은 진지함을 잃지 앉았음을 간과했음. 바별에는 잡소리가 너무 많음. 햄릿이나 오델로나 베니스의 상인에는 작가 스스로의 진지함과 엄숙함이 있었음. 적어도 스스로를 장난스럽게 만들지는 앉았음. 햄릿만 봐도 그 막장을 긑까지 진지하고 엄숙하게 끌고 갔었음. 하이바괴수의 말이 맞았음. 독자들의 진지함을 모욕하고 스스로를 장난스럽게 만드는 경망함이 바별의 단점임. 그렇게 고구마를 먹고도 좋다고 이글을 적고있는 나도 멍청이임. 그 수많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글이 재밌음. 추천을 하면서도 생각해보면 짜증나고 열받음. 지금도 바별을 재탕하고 있으니까. 이글을 마지막으로 은퇴해서 예전처럼 조용한 독자생활을 할거임. 부디 멋진 라이프타임을 가지시기를.

[방가코바]

읽어 보려다가 최신화 2487인거 보고 바로 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