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나온 정통 판타지 추천! 정통 판타지는 이걸로 끝!

독점 검과 마법과 첨탑의 시대

글

퍼시벌

네이버 플랫폼에서 글을 많이 읽다가 이번 공모전에 응모한 지인 덕분에 문피아를 알게되었어요.

지인이 공모전을 너무 늦게 참가해서 재미에 비해 조회수가 많이 안나오는 것 같아 추천글 올립니다!

저는 판타지, 게임, 무협 장르를 정말 좋아하고 꽤 오랫동안 읽고있어요.

문체도 중요하고 주인공들 개성이나 배경묘사도 얼마나 몰입감있게 잘썼는지 등 전체적인 작품성을 많이 보는 편인데

정말 재밌는 정통 판타지물이라고 생각하고 재미있게 읽고있어서 이 작품을 추천해요!

문체가 상당히 구체적이어서 어떤 장면인지 저절로 머릿속에 강제 입력됩니다

그렇다고 지루한 것도 아니고 겹치는 표현도 거의 없어서 묘사가 굉장히 다양해서 좋아요

세계관도 굉장히 특이해요.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기존 판타지물은 이제 슬슬 개성에 한계가 있다고 느꼈는데 이 소설의 특별한 세계관이 큰 장점입니다. 나중에 세계관 더 커지면 어떨지 앞으로가 더 기대돼요.

캐릭터들도 전부 다 개성있고 이름도 되게 잘지어서 몰입도 잘되고,

전투씬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그걸 너무 아껴서 20화쯤부터 나오는게 너무 아쉽네요.. 하지만 빌드업을 그만큼 잘해서 몰입도가 정말 좋아요.

스토리도 굉장히 잘짜여져 있어요. 유적 던전물 좋아하는 사람은 정말 추천합니다!!

새로운 세계를 여행하는 것 같으면서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어요

공모전 첫날부터 올라왔으면 조회수 진짜 많을텐데 재밌는 거에 비해 조회수가 너무 덜나와서 추천해요!!! 읽다보면 푹 빠지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