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겜이 진짜 망겜이였다(정신나간놈들이하는 게임?)

선독점 망겜 속 칼잡이

글

덧붙임

망겜속 칼잡이

어느날 망해가는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게임속으로 다같이 자기가 키우던 캐릭터로 빙의당함.

망해가는 국산 게임이여서 전세계인이 빙의당한건 아니고 주로 한국인이 빙의.

망해가는 게임을 하루종일 할 정도의 백수니 정신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는 설정. 맞는말 같기도함.

어느날 갑자기 게임속 세상에 애새끼같은 마인드를 가진(자기는 플레이어 다른 인간들은 npc로 생각, 평소 게임속에서 하던것처럼 깽판 치는거) 막대한 힘을 가진 이들이 생기니 혼란이 생김.

그 중에 정의감을 가진 플레이어들이 원탁이란걸 만들어 어느정도 조절함.

플레이어들은 대부분이 한국인이고 또 상대방도 강하니 서로 잘 싸우려 하지 않고 시비가 붙어도 그냥 넘어가는 상황이 많음.

강한 플레이어들은 혼자서 악마, 괴물도 잡곤 하니 귀족이라도 함부로 못대함.

주인공은 게임 랭킹 5위인 칼잡이 따로 원탁에 가입하지 않고 돈받고 사람 죽이거나 의뢰를 받는 일을 하고 있음

뭔가 전세계인이 빙의해 수많은 플레이어들이 쏟아져 나온것도 아니고 적당한 수의 플레이어들, 정신 나간 사람들이 많다는 설정, 한국인이니 같이 으쌰으쌰까진 아니더라도 안싸우고 넘어간다는 등 설정들이 매우 재밌었음.

주인공 성격은 막나감과 정상의 중간정도에 위치 한다고 생각함.

위 내용은 1~7화? 정도의 소설 배경정도 설명한건데

막 감상 이런걸 설명하기엔 뭔가 글 쓰는 솜씨가 없는것 같아서 흥미로운 설정 배경 같은걸 설명했는데 좋게보고 소설 보러가줬으면 좋겠음.

[후발대]

2명 이상의 빙의자는 별로...

[율도지영]

쓰레기

[넉우엽]

요새 사람들음 1차원적인 단순한 양아치 빌런이나, 사이다 패스 주인공만 봐서 그런지 캐릭터를 이해를 잘 못하는 거 같음.

주인공은 싸이코 사이다패스로 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은데, 어떤 싸이코가 본인을 인간백정이나 깡패로 조소하고 낮잡아 자평할까요.

게임이던 세계에가 현실이 되었지만 그것을 완전히 받아 들이긴 힘든 평범하지만 약간의 외골수적인 성향의 주인공이, 이세계를 현실이 아닌 반쯤은 게임으로 받아 들이고 경험치대신 골드를 모으는 것이라 규정하는 것이 가장 가까움.

더구나 주임공 김창은 반쯤은 닳고 닳은 허무주의자라 칼질하다 강한 상대를 만나면 죽지 뭐 이런 캐릭터임.

그래서 요새 양판 소설처럼 그냥 싸이코패스 주인공 이렇게 파악하면 글이 재미 없을 것임.

[넉우엽]

나는 반대로 요새 널린 소설에서 굳이 평범한 사람이 이세계로 소환되서 지구로 돌아 갈 기약도 없는데 아득바득 몇백년씩 의지를 잃지 않고 정진하는 주인공이 현실감이 없던데.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 닳기 마련인데 말이야.

[채택]

마인드를 가진()막대한 힘을 가진

오타가 보인다.

[les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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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goku]

선작 궁금하네 ㅋㅋ 얼마나 대단한 갓띵작을 보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