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야!! 추천은 꼭 하고싶은데ᆢ

독점 도굴천재 황릉을 훔치다

글

캐시카우

추천글을 어떻게 쓰야 할지 ?

학창시절부터 책읽기는 누구나 처럼 많이 하였는데 글쓰기 경험은 통 없었던지라 무척 망설여졌고, 혹여 원작에 위해가 되지나 않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문피아 회원님들의 자상한 이해심을 믿고 용기를 내어 봅니다.

지인추천임을 밝히면 추천조작이 아니라하여 ,규정을 준수하며 조심스럽게 작성하여 등록합니다.

제가 도굴천재 황릉을 훔치다 이 작품을 꼭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우선 제목부터가 호기심을 강하게 자극하였기 때문입니다.

특히 고문 독해능력과 배경지식이 매우 높은 인재들이 고묘를 찾고 도굴기술을 익히기 위한 연구를 하기 위해 공자님 고향 산동성 곡부에 모였다는 이야기는 익히 들어 왔던지라 더욱 그러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직 연재 중인 무협소설이지만 허무한 공상에 치우치지 않고 배경과 내용이 역사를 읽는 것처럼 사실감으로 충만되어 매 회마다 등장인물들에 대한 친근감이 더욱 증폭 되었답니다

읽어 보시면 공감 하시겠지만 , 작가의 독자들에게 이해시킬려는 노력과 정성이 너무 지극하여 한 문장이라도 놓치고 싶지 않았고 전해주는 정보들이 몹시 귀하게 느껴졌습니다

중국 도굴 주요10대 지역 지도, 한나라 마왕퇴 유적에서 출토된 44인의 도인도, 떨어지는 돌판 철색조석, 당대의 인면진묘수, 서한 중산정왕의 금루옥의, 곽장초묘 내부복원도외 고로완 묘안석 단명서 등 볼거리들로 많은 지식을 얻게 되었구요

끝으로 이작품은 서서히 달구어지는 무쇠 처럼 회가 거듭 될 수록 뜨거워져 항상 다음 회가 기대 되었고, 읽을 때 마다 내용이 영상처럼 눈에보여 그날의 스트레스를 훅 ᆢ 날려 보내 주었습니다

신선하고 명쾌하여 가슴 뻥 뚫리고 얻을게 많은 이 작품을 강력하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두서없는 글로 추천드려 부끄럽지만 양지하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