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후 딸과 함께 살면서 휴먼드라마를 그려나가는 소설입니다.
그렇다고 인생극장마냥 답답한 소설은 아니고 시원시원하게 전개하네요
이혼하면서 인생의 역경을 겪지만 딸과 함께 이겨내며 행복을 찾아나가는 나름 감동적인 소설입니다.
제 취향이 주인공이 괴로워하는 그런 소설이라서 그런지도 모르지만서도 가볍게 읽을만 하면서도 나름 역경을 헤쳐나가는 그런 류라서 마음에 드네요
수인능력을 얻게 되어서 고릴라가 되어버렸지만 읽다보니 엄청 고릴라같이 생기진 않았는지 이상하게 보거나 그런건 없네요 ;
수인능력을 얻게 되어서 고릴라가 되어버렸지만 읽다보니 엄청 고릴라같이 생기진 않았는지 이상하게 보거나 그런건 없네요 ;
고릴라가 되면서 더 잘생겨졌다는 묘사도 있었는데 잘생긴 고릴라일지도...
잔잔하면서도 통쾌한 사이다 휴먼드라마를 보고싶은 분이 계시다면 읽으러 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잔잔하면서도 통쾌한 사이다 휴먼드라마를 보고싶은 분이 계시다면 읽으러 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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