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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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넉우엽
- 22.07.01 16:08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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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김백구
- 22.07.01 16:23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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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글쌈
- 22.07.02 00:06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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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동연야옹
- 22.07.02 01:01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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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sabin1
- 22.07.02 04:20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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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유한도전
- 22.07.02 09:35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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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Tinahan
- 22.07.02 09:44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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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보이한잔
- 22.07.02 12:21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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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0용기0
- 22.07.02 12:39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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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퀘나리
- 22.07.02 12:44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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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피자먹자
- 22.07.02 17:21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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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마사미87
- 22.07.02 17:47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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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나선의미
- 22.07.02 18:53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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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귄아
- 22.07.02 23:06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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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원하는대로
- 22.07.03 01:13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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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부카튀베
- 22.07.03 03:33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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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요거트요요
- 22.07.03 04:20
- No. 37
작가가 글을 잘 쓴다는 느낌이 드는 좋은 소설.
다크한 세계관, 마법과 성력이 있긴 하지만 엄청난 파워는 아닌 로우파워판타지의 맛, 남들보다 유리하지만 지나치게 앞서가진 않는 주인공.
모든 게 마음에 드는 작품'이었다'.
소설은 갑자기 주인공을 천년 후의 시간대로 넘겨버리며, 어언 30화 동안 쌓은 동료들의 캐릭터성, 배경설정, 세계관 등을 한 순간에 리셋시켜 버렸다.
레벨업 시스템도 이전까진 신전에서만 확인•변경 가능한, 어딘가 불편하지만 신비로운 옛 CRPG스러운 설정도 흔한 양판소식 상태창으로 대체되면서 기존에 이 소설에서 느꼈던 올드한 맛이 옅어져버렸다.
작가가 능력은 있으므로 이후의 전개를 더 읽어볼만한 가치는 있겠지만, 이 소설을 처음 읽었을 때 느꼈던 애틋함을 다시 느낄 수 있을지는 미지수일 것이다.
또한 글의 전개가 빠른 편은 아니기에, 이를 제대로 확인하려면 최소 30편은 더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싶다. -
답글
- Lv.37 아싸구리
- 22.07.09 00:31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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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초보빌런
- 22.07.03 11:51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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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슬라이딩12
- 22.07.03 13:40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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