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가 무엇인지 어떤 느낌으로 어떤 테크닉으로 쓰는것인지 읽으면서 , '아~~작가들은 이런 방법으로 글을 쓰는건가?' 하는 이해가 생긴 글이었어요
글을 잘쓰고 싶은 사람들은 이걸 읽으면 좋겠다고 느꼈어요, 그렇다고 재미가 떨어졌느냐? 절대 아니죠.... 알람설정까지 해놓고 시간 나는데로 읽었으니, 나름 열혈이었을까요 ㅎㅎ
수많은 소설을 읽고 지우고, 읽고 지우고 하지만 내e서재 맨밑에 위대한 소설가와 위대한 편집자가 통으로 저장되어 있죠, 언제든 다시 읽을수 있게요
그 후에 작가 검색을 안해봐서 신작 나온줄도 몰랐어요, 다행이지요 하루하루 기다리며 피말랐을 테니까요 ㅋㅋㅋ 새로나온 두 소설 신나게 달려 볼께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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