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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제야 이 글의 존재를 알게 되어 지금 막 읽어 봤습니다. 지인분의 카톡을 오늘 아침에 받았습니다. 맨 아래 길게 댓글을 적었지만 충분히 오해하실 만한 글이었다고 보입니다. 그냥 넘어가는 건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 답글을 답니다. 어찌되었든 댓글 감사드리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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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글 쓰신 제 지인분께 2화까지 밖에 안 썼을 때 피드백 부탁드렸었는데 얼마전에 저 몰래 이 글을 쓰셨나 봅니다. 충분히 눈쌀찌푸릴만한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글 쓰신 제 지인분이 문피아의 룰을 잘 모르고 적은 것이니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어찌되었든 댓글 감사드리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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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이랑 가입일은 어떻게 아십니까?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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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서 마우스로 닉네임 클릭하고 회원정보 클릭하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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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글 쓰신 지인분도 둘 다 문피아는 초보라서 일어난 일인거 같습니다. 충분히 오해할 만한 상황인거 같구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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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오해가생길상황이었네요 ^^; 작가님 힘내시길바랍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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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대댓글 감사드려요. 저한테 큰 힘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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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친절하게 알려주시는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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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사람은 아닙니다. 요즘 사람이에요^^ 농담이구요. 올드한 느낌이 나는군요. 제가 판타지를 광범위하게 다독한 건 아니라서 제 개성대로 써나가고 있는데, 올드한 문체란 말씀이 부정적인 의미로 말씀하신거면 잘 참고해서 적절히 Young한 느낌이 더해지도록 노력은 해보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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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관측님이 쓰신 댓글에 답글도 달아드렸지만 그때는 프롤로그의 추천 수 5를 보시고 왜 이런 댓글까지 다신 걸까? 혼자 의아해했었습니다. 이 글을 보시고 제 글에 댓글을 남겨주셨던 거군요. 이제야 댓글이 이해가 됐습니다. 다시 한번 댓글 남겨주신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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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문에 문피아를 아시게 됐고 제가 말씀도 안드렸는데 저를 응원해주시려고 가입까지 하신거 같습니다. 지금 보니 제가 이글을 검색으로도 못찾았던 이유를 알았습니다. 글 제목과 내용에 제가 쓴 소설 제목에 해당하는 문구가 전혀 없어서 못찾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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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봐도 오해의 소지가 충분한 상황인 걸로 보입니다. 댓글 감사드리고 죄송합니다. 사실 아래 댓글에 적은 것처럼 이글 쓰신 제 지인분의 입장도 이해해드려야 하는 제 입장에선 죄송하다는 말씀을 적는 것도 조심스럽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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