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읽고 넘어가기엔 너무 아까운 소설

독점 멸망급 빌런들의 선생님

글

카페인조아

소설 추천글은 처음이라 조금 양해 부탁드립니다. 혹시라도 제 추천글에 문제가 생겨 작가님에게 피해가 간다면 바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설의 대략적인 내용은 이렇습니다.

게임 회사의 대표 '이법규'가 자신이 만든 게임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게임 속 튜토리얼은 법규가 모든 것의 끝에서(아마도 엔딩) 풀리지 않는 의문을 해결 할 수 있다 합니다.

법규가 빙의한 몸은 '이한', 후에 멸망급 빌런이 될 캐릭터 였습니다. 법규는 이한의 몸으로, 해피엔딩을 맞기 위해 미래의 빌런 꿈나무들을 직접 가르쳐 훗날의 위기를 차단합니다.

이 소설을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클리셰와 진지함, 개그 포인트가 적절히 섞여있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세계관이 탄탄하여 아직까진 개연성이 무너지지 않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이여가고 있습니다.

연애 비중이 그리 많지 않으며, 히로인스러운 캐릭터들이 몇몇 있지만 저는 그 점도 좋다 생각합니다. 공장에서 찍어낸 듯한 츤데레등의 흔한 히로인이아니며 억지스러운 전개로 주인공에게 반하게되는 스토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현재 63화, 프롤로그 제와 62화라는 꽤 많은 분량을 가졌음에도 적은 유입이 아까워 이렇게 추천글을 쓰게 됬습니다. 제 추천글이 그리 큰 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요.

정말 재미있는 글이며 작가님도 성실히 연재하시고 계십니다. 한번씩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추천글을 이렇게 써도 되는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쪼록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케]

선발대 出

[래리르]

어디서 보던 내용과 클리셰던데...

초반부는 괜찬은데 갈수록 힘이 빠지고 육아글 같음

[창인도]

그런가요.. 전 오히려 그런 분위기가 더 좋더라고요. 억지로 화목한 척 하는 느낌도 없어서

[da******..]

재밌습니다 . 유료화되어도 따라갈 작품임

[古今第一魔]

아래도 있는데

1. 1등급2등급 이런표현대신 1위계 2위계 이런식의 일본라노벨에서나 나오는 등급제 사용
2. 쓸데없이 한문이 많음 무협에서도 안쓸 한문 남용
3. 1위계 옆에 학살자니 뭐니 숫자옆에 이명 또붙음
4. 나중가면 3위계 학살자(한문)가 그냥 학살자(한문)
이렇게나옴 이게 몇등급 괴수인지 어떻게 앎?
5. 그놈의 방송 그냥 이거저거 다끌어모음
6. 주인공 이계로 보내놓고 도와줄수있는 방법이없다고함
주인공은 방송에서 별풍선받고 생활함
1000원씩 후원해줌 근데 후원1위
뭔 헛소린지 이해안됨
7 주인공은 그냥 천재
8 억지설정난무
9 시간때울겸 본 내인생이 레전드

[창인도]

1. 라노벨에서 사용하는 등급제라 하는데 작중 문체나 대사에서 라노벨식 어투가 사용된 적은 없습니다. 단순한 표시가 라노벨식이라는 게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으며 1위계 2위계 가 라노벨 식이라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2,3. 한문은 보통 등급을 나타낼때 사용됨으로 오히려 등급을 강조하는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일상 단어에서도 남발하는 것도 아니고요.
4. 작중 중간중간 등급에 대한 설명이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딱히 이해에 불편함이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5. 방송으로 후원받은 금액을 주인공이 개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소설 내의 변수를 만들수 있는 장치라 생각합니다.
6,7. 소설의 설정부터 지적하시면 그건 그냥 취향에 맞지 않는게 아닐까요.
8. 억지 설정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9. 적당한 비평은 도움이 되겠지만 부적절한 어투 사용은 삼가해주세요

[구으로이]

최신화까지 본 결과 저는 재밌었네요 추강

[사이다황]

고양이가 사람으면 변신만안했으면 밨다

[셰아]

선발대 평만 보면 안 읽고 넘어가서 너무 다행인듯...?

[그냥가요]

별로라기에 안볼래다가 시간남아서 봤는대 끝까지봐버렸네
난 재밌었어요 몇가지 이해안되는점이 좀있긴했는대 (쥔공이
제자들에게 마나심법 각자 다 다른거로 가르쳐주는부분 그걸
어떻게 외우고 가르쳐주는지ㅋㅋ) 그런거 대충넘기고보믄
볼만했음 60화정도인대 아직무료니 시간 남으시는분들 봐보셈

[숏커버]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철원맛빙수]

재미는 있고 글이 뒤로 갈수록 필력이 좋아집니다.
10화까지 읽었을 때 특히 스트리밍 방송 관련 내용이 눈에 거슬려서 접을까 고민이 조금 들긴 했는데 소재도 좋고 나중되니 괜찮아집니다.
아직까지는 유료화 되면 따라가야겠다 정도는 아니지만 더 재밌어 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작가님 화이팅

[큼크미]

요즘 보는 무료 글중에 제일 재밌게 보고 있는 소설입니다
유료되도 따라갈듯

[SWMON]

이거 방송부분에서 호불호가 진짜 갈릴거 같긴 한데 그부분만 극복하시면 진짜 재밌습니다.

[결정]

방송만아니았으면 봤는데 방송에서 확깬소설

[고양아]

재밌네요. 굿

[이슬딱지]

좋아요만 누를 수 있는 추천란 시스템의 승리

[sw******]

이계 방송 게임 육아 무협 헌터 짬뽕물 너무 많은 걸 욱여넣어서 괴랄한 맛이 된 느낌입니다 혼자말 채팅 시스템 갓차 등등 온갖 장치가 다 나오다보니 과다하여 이 역시 느글거리는 상황이 되어 버리네요 육아물 소재 좋아하는데 ㅠㅠ

[시글]

이것저것 섞어서 부대찌개를 만드려다가
잡탕 개죽이 되기 일보직전이 된 글....

[글장난]

일단 프롤로그랑 2화가 장벽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