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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님 경험치 환산해보면 문피아에서 93화 정도의 작품을 읽으셨을겁니다.
대략 맛있는 부분만 먹고 버린다 치면 9개의 작품을 10화 정도 보셨겠군요.
문피아 기록만 보고서는 선생님께서 얼마나 많은 작품들을 읽으셔서,
신선한 작품을 추천하는지에 대한 설득력이 부족합니다.
타플 사용자시라. 주력 플랫폼이 따로 있다면 해당 플랫폼을 이용하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선생님께서 특이 취향이시라. 우연히, 문피아 흘러들어와서 추천작품을 때마침 읽게 되시고, 추천글을 써줄 만큼 해당 작품이 맘에 들으셨다는 개연성보다는,
선생님께서 작가 지인이시거나, 본인이라는게 설득력이 더 높습니다.
지금까지 추천게시판에서 지나간 과거들이 그렇습니다.
이렇게 레벨이 낮아서 의심된다고 뎃글을 달면,
몇달, 혹은 몇년간 정체된 레벨을 2~3일 정도에 4렙 만들어 오십니다.
문피아 규정에 의하면, 추천게시판은 신뢰,성의를 필요로하는 추천 조작이 금지된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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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15화라 쫌 아쉽지만 생각 이상으로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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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치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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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스탯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는걸요. 몇급 자격증 있다고 자격증 만큼하는것도 아니고 몇년 경력이라고 경력만큼 하는것도 아니죠. 숫자놀이는 게임에서나 하는거고.. 그럴거면 게임물이나 쓰지.. 고구마는 무슨 고구마.. 라는 생각을 하며 소설 보러 들어갑니다.

찬성: 4 | 반대: 10

대충 봤는데 여축 프로가 고등학교 축구팀이랑 비비는게 좀 이상하긴 하네요

월드컵 우승한 멤버로 미국 여축 국대가 프로 유스팀 산하 중학생 팀한테 5-2로 발렸는데.......

피지컬 차이나면 전술이고 뭐고 거의 필요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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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난 몇랩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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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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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로 안보고 휴대폰만으로 보는독자도 있는데 레벨 운운하면서 남의 추천글 비방은 좀 그러네요. 저도 추천글 한번 썻다가 그런비슷한댓글이 달려서 기분 상햇던적 있는데 추천글이 맘에 안드시면 그냥 그 추천작 안보시면 그만이지 비방문은 달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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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레벨 어디서 보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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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만 봐서 몰랐었는데 그런게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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