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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 분명히 한글인데 왜 소련말처럼 보일까나?
아직 내공이 부족한듯 ...

찬성: 20 | 반대: 4

도저히 한국인이 쓴 글로 안느껴지는 추천글

찬성: 14 | 반대: 3

상태창 . 스테이터스 ..인벤토리?
안되네요. 글을 쓰면 자동으로 외국어로 번여되는 소킬을
얻은줄 알았는데.
처음분은 소련분인데 다음분은 어디분인가요?
프로이드가 말했죠.
특정 단어나 행동에 부들부들 거리면 병원에 가시라고.

찬성: 2 | 반대: 16

제목때문에 손이 안갔는데 첫 설정은 막장이지만 전처를 제외하곤 모두 상식인이라 읽는 동안 정신적 피로도가 낮아요.
그저 한 사람의 불륜으로 삶이 망가진 주변인이 안타까울 따름...
주인공은 말 할것도 없고 장인 장모와 네 아이는 무슨 죄랍니까.

찬성: 9 | 반대: 2

아 이런 제목 안보는데
소개글이 날 확 땡기게 만들었어...
읽어봐야짘ㅋㅋㅋ

찬성: 3 | 반대: 10

힐링이라고 하기는 좀...

찬성: 3 | 반대: 0

독자들이 소재에 피로감을 느끼고 거부하는데 무슨 첨언이 필요할까요. 좋은 작품을 못 알아본 독자들 잘못인가

찬성: 11 | 반대: 1

이혼이 회귀나 상태창보단 낫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이제 이혼도 회귀나 상태창하고 같은 라인에 들어선 듯 해요

회귀나 상태창, 아카데미가 한번씩 주류가 되서 다 그것만 나와서 이미지 박살났는데 이제 제목에 이혼 달고 있는 작품들도 그럴 것 같네요

어쩔 수 있나요. 대세에 올라타서 이득을 보려 했으면 리스크도 같이 감수해야죠.

이혼물 열풍으로 이득 많이 본 작품들은 이미 다 유료화 가고 마지막에 물려 있는 작품들이 안타까울 뿐이네요

찬성: 5 | 반대: 0

투덜이 스머프라 못박아버리네 ㅋㅋ

찬성: 4 | 반대: 1

저는 회빙환, 상태창이 이혼이라는 소재보다는 좋네요. 전자는 이 자체로 주인공에게 힘을 주고, 성공할 수밖에 없는 능력이 되지만... 이혼은 그냥 주인공의 상황이 바뀌는 고난이나 계기겠죠. 지겹다 지겹다 하지만 어쨌든 전자는 긍정적이고 후자는 기분 나쁜... 부정적인 단어니까ㅋㅋ사실 이혼 자체는 크게 문제가 안되는데, 고구마와 사이다.. 이 두 가지의 극명한 대비를 위해서 작가님들이 이혼 사유를 아주 자극적으로 만드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이게 참...ㅋㅋㅋ 안그래도 팍팍한 세상. 가족 간의 믿음과 사랑으로 이겨내는 것도 어려운 세상에 도입부부터 그냥 동료.. 타인의 배신도 아닌 가족의 배신이라면. 사랑했던 사람의 배신이라면 기분 나쁠 수밖에요. 이혼이라는 소재를 써서 후반까지 이 소재가 뭔가 의미가 있으면 몰라. 이혼이 아니라 다른 고난이었더라도 아무 상관없는 전개인 경우가 참 많으니까. 그저 어그로라는게... 좀 그렇죠..?

찬성: 5 | 반대: 1

조선족이 돈받고 쓴 추천인가?

찬성: 7 | 반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