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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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비유리
- 22.05.01 18:08
- No. 1
꽤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아직 화수가 적어서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는 점.
전작이 없다는 점. 두 가지 이유때문에 아직 추천하긴 애매하지만 기대감은 생깁니다.
주인공은 모두 알 만한 영화배급사에서 일하다 사내정치에 밀려 팽됩니다. 일은 잘했지만 뇌물수수 등의 혐의를 받고 퇴사압박을 받다 회귀합니다.
그러고는 적극적으로 사내정치에 끼어들어 회사 내 본인포지션을 구축해 성공하겠다는게 줄거리입니다.
약간 허술한 점은 주인공이 사내정치라고 하는 것들이 그냥 인간관계인 경우가 많았다는 점 입니다.
주인공이 맡은 프로젝트에 대해 상사의 의견을 바꾸는 방법이라든지, 혼이 난 부하직원을 쉴드치는 일 등을 보면 그냥 일만했던 사람입니다.
딱 일만 했던 사람이요. 인간관계는 1도 신경쓰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러고는 주인공과 같이 일하고싶지 않다는 동료평가에 충격먹습니다. 본인 업무는 잘하지만, 본인 업무 외의 사회생활은 전혀 신경쓰지 않던 인물이 '나는 일 잘해줬는데 날 배신하네?' 이러니 좀 아이러니이긴 합니다.
하지만 영화 배급사에 대한 궁금증. 특히 마케팅에 대해 흥미롭게 보여줍니다. 영화 마케팅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과 오피스물 재미있게 보시는 분들에게는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
- Lv.99 ki*****
- 22.05.01 20:3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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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sublimat..
- 22.05.01 23:0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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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sabin1
- 22.05.02 07:3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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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7 뿌아아왕
- 22.05.02 12:0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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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88****
- 22.05.03 11:2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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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2 sa**
- 22.05.03 18:5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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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doxa
- 22.05.04 18:06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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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파이널번
- 22.05.05 02:17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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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가을호
- 22.05.05 17:21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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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한룡(浫龍)
- 22.05.06 02:56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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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냥냥펀치
- 22.05.06 18:14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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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9 냥냥펀치
- 22.05.22 18:46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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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7 km****
- 22.05.17 04:02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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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난독마녀
- 22.05.17 07:13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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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hc*****
- 22.05.17 08:59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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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꼬반
- 22.05.17 18:16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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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료라이
- 22.05.18 12:00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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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루로조모쵸
- 22.05.19 23:07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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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9 팩트폭력배
- 22.05.22 22:18
- No. 20
- 첫쪽
- 5쪽 이전
- 1
- 2
- 5쪽 다음
- 끝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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