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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는 엑스트라

작성자
Lv.44 레샹
작성
22.02.11 16:44
조회
1,285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대체역사, 판타지

유료 완결

백금문
연재수 :
446 회
조회수 :
1,265,958
추천수 :
28,877
주인공은 갑작스레 삼국지 게임속 화웅으로 빙의하게됩니다.


자신을 대머리라면서 욕하지만 살갑게 구는 책사와.

충성을 다하는 부하들.

그들에 얽힌 떡밥도 조금씩 풀릴 것 같습니다.


당시 적이였던 연합도 알정도로 알정도로 그 충성심은 유명했습니다.


주인공은 화웅빙의 답게 사수관이라는 큰 위기 속에서 장수들과 싸우게 됩니다. 전투능력이 전무했던 화웅이지만

조금씩 몸으로 기억하는 전투를 되살리게 되고.


점차 성장해 작중 가장무력이 강한 무장을 상대하는 일원이 되기도 합니다.


화웅은 많은 연합원들에게 눈독들게 되는데, 그 이유는 첫째는 무력 둘째는 정예의 충성된 부하들

셋째는 화웅 자체의 정치력입니다.


생각하는 칼은 무섭지만 그게주인의 생각과 일치할 수록 시너지가 나는 법입니다. 주인공은 과연 빙의 후 공백을 매우고 당당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필생즉사 필사즉생이라는 말 처럼. 주인공 화웅은 위기에 앞서 누구보다 위험하지만 본인이 필요한 자리로 가 인망과 명성, 실리를 얻게 됩니다.


책사인 이윤과의 티키타카도 재밌고 진심으로 대장인 화웅에게 충성하는 모습들을 보면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대전략이라고 하는 난세에서 결국 무엇을 추구하는지는 정하지 못했지만, 말머리가 향하는 방향엔 결국 해답을 찾을 것입니다.


재미있는 작품이였고, 추천드립니다.



Comment ' 18

  • 작성자
    Lv.99 비유리
    작성일
    22.02.11 17:38
    No. 1

    처음부분이 걸리네요.

    첫 시작은 여포대신 나온 화웅인데 2천병력을 5백으로 줄입니다.
    근데 관문은 잘만 지켜지네요. 주인공 제외하고 지능수치 너프가 너무 심각합니다. 동탁군은 5백으로 잘도 막을거라 생각하고 반동탁연합군은 전장 처음나오는지 5백이 수성하는 관문을 공격도 안하고 냅둡니다.

    뒤에서는 적은 몇만이라는데 그냥 꼬라박으면 이기는걸 적들만 모릅니다. 5백명이 많다면 많다지만 관문 기세나 인원보면 애들이 바글거리는지 적은지는 알아야되는데 그런거 모르겠고 대치만 합니다. 심지어 시간이 급한거는 연합군쪽인데도 그렇습니다. 아군도 몇만을 앞두고 사기가 잘 유지됩니다. 인원차이가 10배도 넘는데 결사대인가보네요.

    처음 이야기풀이가 많이 작가편의적입니다. 주인공 제외 바보만드는 전개. 15화까지 봤는데 이게 거슬려 댓글남깁니다. 뒤를 더 보기는 할꺼같은데 추천드리진 못하겠네요.

    찬성: 29 | 반대: 0

  • 작성자
    Lv.86 케너비스
    작성일
    22.02.11 18:08
    No. 2

    오십보 백보긴 한데 원래 관문에 1500명이 주둔중이고 화웅이 추가로 데려온게 500명..500명이 직속이고 너무 강조돼서 그렇지요..난 꽤 재밌다고 생각했는데...거기에 이윤은 책사라기 보단 부관으로 보시는게 맞는듯 합니다. 책사가 없어서 원술에게 순심도 추천하고 그러는데 순심이 지력으로 유명한 인물은 아니라 누가 화웅의 책사가 될지도 궁금하긴 합니다.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비유리
    작성일
    22.02.11 18:27
    No. 3

    댓글보고 다시보고 왔습니다. 제가 실수했네요.
    원래 3백 있고 5백 더 보내줬답니다. 3화에 원래 있던 애들이 3백이라네요.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6 케너비스
    작성일
    22.02.11 18:50
    No. 4

    그런가요? 1500은 어떤글에서 봤지? ㅋ..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44 레샹
    작성일
    22.02.11 18:13
    No. 5

    이럴때 해결 되는 말이 있습니다. 다소 안이하긴 한데,
    게임인데다, 소설이기때문에 장수들이 수동적인 부분은 있는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레샹
    작성일
    22.02.11 18:29
    No. 6

    그이외에도 제후들의 체계가 잘 안잡혀있고 하나의 뜻으로 움직이는게 아니였고. 사수간의 위명도 있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비유리
    작성일
    22.02.12 15:07
    No. 7

    25화까지 읽고 다시 댓글남깁니다.
    호쾌한 전개를 하고싶은데, 설정과 안맞습니다.
    그 결과가 지능떡락이고요.

    주인공은 화웅으로 빙의되었는데 여포의 미움을 삽니다. 그래서 병력은 달랑 500명만 데리고 관문으로 향합니다.
    근데 거기서 한다는게 부관과 농담따먹기입니다. 왠 삼국지시대에 떨어져서 어이없는건 알겠는데 부하는 왜 쾌활합니까?
    주인공 대머리라고 놀리고 주인공은 그거에 빡쳐서 투닥투닥합니다.

    자. 한반도에 전쟁나서 예비군으로 동원되었다 합시다.
    적은 아군의 10배도 넘고 공격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대대장이 중대장이 상태점검한다고 돌아다니는데 대대장 대머리 ㅋㅋㅋ 이러고 대대장은 아 저ㅅㄲ 잡으면 죽여버릴꺼야! 이럽니다. 사기충천해서 거점을 사수해야한다라는 마음이 솟아오르나요?

    차라리 유쾌한 분위기의 용병단이면 이해갑니다. 근데 정규군에 이제 처음보는 대장이란 놈이 저러면 무슨 생각이 듭니까?
    500명 원군은 화웅이 거두어 키운거같은 느낌을 내서 그러려니 한다지만 원래 관문지키는 병사들은 사기떡락하지 않을까요?

    그 뒤에는 주인공을 도발해서 일기토를 하려합니다. 주인공은 참으려하지만 대머리로 놀리는거에 화나서 뛰쳐나갑니다.
    이 상황만 보면 주인공 지능도 떡락했네요.
    주인공에게 원주인의 무술능력 각성을 위한 에피입니다.
    뒤질뻔하다 각성해서 역관광.

    뒤로 가면 갈수록 능지떡락 이벤트는 게속됩니다.

    주인공과 부하들의 티키타카와 호쾌한 전개를 원하는건 알겠는데 주인공의 환경이랑 게속 충돌되니 억지전개만 이어집니다.
    소설 속 용병단장이 되었다 라면 현재보다 나았을 글입니다.
    분위기도 더 잘 살고 전개도 더욱 매끄러워질겁니다.
    왜 삼국지를 선택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찬성: 29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re*****
    작성일
    22.02.13 14:42
    No. 8

    대부분의 삼국지대역의 문제점임 삼국지에 대해 ㅈ도 모르면서
    스토리라인 대충 정리되어있고 등장인물 골 아프게 만들 필요 없으니 게으르게 삼국지 타이틀 달고 글 쓰는데
    ㅈ도 모르고 쓰니까 설정붕괴나 무리수 연타로 자폭함
    삼국지대역으로 생각하지 말고 봐야 할 수준

    찬성: 21 | 반대: 0

  • 작성자
    Lv.99 겨울벚꽃
    작성일
    22.02.15 04:56
    No. 9

    제목이 삼국지의 엑스트라인데 화웅정도면 엑스트라라 하기엔 좀 아니죠
    글고 너프시킨거보면 좀..........

    찬성: 10 | 반대: 0

  • 작성자
    Lv.59 소카이
    작성일
    22.02.24 12:44
    No. 10

    등장인물들 능지가 좀 아쉽습니다 말 쓸데없이 빙빙 돌리는게 갑갑쓰

    찬성: 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9 소카이
    작성일
    22.02.25 21:04
    No. 11

    책사간 문답이 답답하다고 댓글 썻더니 금방 댓삭하는 작가라니 욕설이나 인신공격을 한것도 아니고 느낌 썻더니 삭제하고 왜 지웠냐는 댓글도 지워버리네 ㄷㄷ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91 주니서기
    작성일
    22.02.24 21:25
    No. 12

    추천글의 답글은 작가가 삭제 차단 못하나보군요.
    이 작가는 작품 비판받는 것 아주 싫어하던데
    이런 정도의 댓글들을 어떻게 참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54 so****
    작성일
    22.03.17 21:58
    No. 13

    오타지적이랑 일반 댓글만 적었는데 차단당했습니다.

    그 이후로 얼마나 잘되려나 봤는데 역시나 ㅋ.

    고구마물 좋아하시면 읽으세요. 성장하는 엑스트라라는 이름의 추천글인데

    성장 해도 고구마 입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61 타우시리즈
    작성일
    22.03.19 00:34
    No. 14

    연의고 정사고 간에 글써내려가는게 나는 재미가있었다. 재미가 없었다면 추천하는 글에 와서까지 구구절절하게 재미없는 이유를 쓰는건 왜인지 모르겠다 삼국지를 쓰는게 아니라 삼국지를 가지고 창작하는거라 생각하면 편안하다

    찬성: 1 | 반대: 9

  • 답글
    작성자
    Lv.76 아라크의달
    작성일
    22.03.20 17:32
    No. 15

    좀 과한 표현으로 어떤 사람에게 추천을 받고 음식점을 갔는데 음식물 쓰레기가 나왔다면 추천한 사람에게 아무말도 하지 않으실 껍니까?

    찬성: 8 | 반대: 1

  • 작성자
    Lv.96 몽환이월영
    작성일
    22.03.23 00:37
    No. 16

    아. 이거 그 사람 글이구나. 쓰레기 싸질러놓고 문제점을 정중한 글로 적어두니까 댓삭하고 차단박는 병x.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4 독안룡76
    작성일
    22.04.12 01:23
    No. 17

    갠적으로 나쁘지 않은 삼국지 글이라 생각 합니다..다만 심각한 늦은 전개로 웹소설론 단점이 크고요..거의 실시간 리얼 타임.

    참 저만 댓글 차단된게 아니군요. 나름 열심히 하트도 보내고 했는데..약간 씁쓸한..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3 홈즈홈
    작성일
    22.05.03 13:24
    No. 18

    화웅이 엑스트라냐? 역사책에 이름 남긴 엑스트라도 다 있군 ㅋ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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