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빨로.. 시간 때울만함
내용 절반이 주인공과 여사친이 잡담하는 내용.
개그코드 아재 개그를 넘어선 할배개그
소재신선한데..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이 뼈대가 안보이는 것이,
마치 목적지 없이 달려가는 열차 같은 스토리라..
종착지가 매우 걱정 되는 부분.
이 내용은 왜 썼는지 이유를 모를 뜬금 없는 에피소드가 많음.
상황 설명을 돕는 문장이 매우 적음.
캐릭터 묘사가 너무 단조롭고,
말투도 비슷비슷함.
주인공과 여사친은 찌질한 느낌의 허무개그를 잘함.
안좋은 얘기만 잔득 써놨는데..
이상하게 계속 읽게 만드네..
신선한 소재라서 다음편이 계속 궁금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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