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글을 보고 살짝 발을 담가볼까 했다가 푹 빠져버린 1인입니다.
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원래는 그 추천글에 추강한다는 내용정도만 하려고 했는데 그러기에는 감상의 정도를 표현하기에 너무 미흡한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버렸습니다.
판타지계열도 예전엔 아주 많이 봤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조금 보다보면 짜증이 나서 그냥 멈추곤 했는데 오랜만에 정말 집중하면서 봤던거 같습니다.
과거로 회귀하는 검술천재 주인공..멸망하는 세계에 독선적이었던 자신을 후회하고
혼자 힘으로는 안된다는걸 느끼고 도와줄 동료들을 키우고자 아카데미 교관이 되고 교육하는 그런 스토리입니다.
회귀하는 내용이 뭔가 찜찜하긴 한데 그런 설정자체를 무시할만큼 필력이 상당한걸 느꼈습니다. 지금의 처참한 선작수와 조회수는 조금만 부채질되면 금방 올라갈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금의 힘이나마 주고 부채질을 해보려 합니다.
일독을 권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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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dklljjy
- 22.04.29 09:30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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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을파소
- 22.04.29 13:21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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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헌드레드
- 22.04.29 14:06
- No. 23
만약 소설이 주식이라면 저는 이 소설을 사겠습니다.
적어도 수작급은 예정되어 있는 것 같거든요.
이따금씩 어색한 문정이 있다는 걸 감안하고서도 꽤 흡입력 넘치는 필력. 분량이 좀 많길래 꺼려져서 뒤로가기 하려다가 다들 호평일색이라 읽어봤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주인공도 귀족적인 매력이 넘치고, 막 사이다패스는 아니지만 답답한 부분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며, 무엇보다 저도 살짝 BL쪽 분위기는 아닐까ㅡ 했는데 어림도 없습니다. 여캐들이 막 달라붙는 건 아니지만 되려 하렘쪽 성향이 강하면 강했지, 윗분이 우려하신 내스급같은 건 절대 아닙니다.
이 추천글이 어떻게 쓰여졌는지 절실히 공감되더군요 ㅋㅋㅋ 저도 이거 읽고서 '아, 이건 추천글 써야겠는데 ㅡ'라고 생각했다가 그냥 댓글만 남기겠습니다.
ps. 별개로, 제목이 조금 아쉬운 것 같습니다 작가님 ㅠㅠ. -
답글
- Lv.54 헌드레드
- 22.04.29 14:07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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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RukiSL
- 22.04.29 17:30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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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하나리아빠
- 22.04.29 20:28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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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onnel
- 22.04.29 23:41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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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0 g3******..
- 22.04.30 06:25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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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다파컴퍼니
- 22.04.30 07:02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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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se****
- 22.04.30 11:09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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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ne****
- 22.04.30 11:36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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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뀨르륵꺄꺄
- 22.04.30 14:12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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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료라이
- 22.04.30 16:48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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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원하는대로
- 22.04.30 17:09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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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아몰라님님
- 22.04.30 19:39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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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4 이상한아침
- 22.04.30 21:57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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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5 Liarmon
- 22.04.30 23:19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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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내일은연참
- 22.05.01 03:17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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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루파엔나
- 22.05.01 03:24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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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아쫌
- 22.05.01 09:45
- No. 40
- 첫쪽
- 5쪽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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