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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 추천글 적어봅니다.

작성자
Lv.60 파란얼음
작성
22.02.02 15:15
조회
562
표지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퓨전

글노예
연재수 :
93 회
조회수 :
19,675
추천수 :
476
주인공은 연재중지에 화가 나 작가에게 쪽지를 보내게 됩니다.

그 후 소설 속에 빙의하게 되어 3류 고구마 악당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여기까지만 이야기하면 진부할 수도 있지만 이 소설은 특이하게도 원작의 주인공과 게임 속 주인공 그리고 마지막으로 엑스트라로 빙의된 주인공 세명이 존재합니다.

한마디로 주인공이 세 명인 것이죠. 하지만 주인공(빙의된 주인공)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진행하여 시점의 변화나 다른 문제점은 없습니다.

세계관은 아직까지 제대로된 스토리가 진행되지 않아서 적대적인 마스터가 나오거나 신이 본격적으로 활동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는 마스터가 양산화되고 엄청 확장될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흔한 작품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아직 작품이 초반부라는 점과 작가님의 스토리 진행 및 필력을 봐서라도 찍먹을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Comment ' 7

  • 작성자
    Lv.98 몽중정원
    작성일
    22.02.04 09:55
    No. 1

    원작 소설과 파생 모바일게임의 설정은 노력을 하신 것 같은데, 정작 작품 자체의 스토리를 읽다보면 논리적으로 의문이 드는 부분이 더러 있네요.
    원작 소설에 쪽지 보냈는데 뜬금 없이 모바일쪽으로 빙의했다는지나, 원작 소설(총4부작) 기준으로 어중간하게 3부로 빙의된 이유, 중급 마스터도 발라버리고 교사 포함 아카데미 최강자라는 파생 게임 주인공이 월반/조기졸업되지 않고 딴 학생들이랑 같이 공부하고 있는 상황, 입학 석차 4등의 신입생이 한번 구타 겪고 입학식도 전에 자퇴하는데 전혀 막지않는 교사진 등등...
    무지성으로 읽어도될 사이다패스 원작 소설이나 모바일겜 스토리면 몰라도 현실이 되니 아무 설명이나, 최소한의 추측조차 없이 넘어가기엔 이상하고 허술하게 느껴지는 요소가 너무 많네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파란얼음
    작성일
    22.02.04 10:09
    No. 2

    미흡한 부분이 있을수도 있지만 저는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어서요.
    또 점점 발전할거라 믿고 있어서 이대로 묻히기는 아깝다고 생각했어요.
    그런 의미에서 추천글을 적은거라 뭐라 말씀드리기 조심스럽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파란얼음
    작성일
    22.02.04 10:15
    No. 3

    그래도 이렇게 정성스럽게 글을 남겨주셨는데 아무 말 없이 넘기기에는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이렇게 답글을 남깁니다.
    제가 봐도 부족한 추천글을 보고 작가님의 작품을 봐주셔서 감사하고 장문의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글노예
    작성일
    22.02.04 10:40
    No. 4

    제가 암시를 넣는것에 조금 서툴렀나 봅니다. 카울이 학교를 다니는 이유는 어제 올린 최신화에 간접적으로 나왔고 소설과 게임이 현실이된 이유에 대한 떡밥은 15화에 비중있게 다루었습니다.

    저는 기껏해야 아직 한권 분량도 연재하지 않아 암시를 던지는 단계라 생각해 그런 부분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엑스트라, 바스 샴락이 자퇴한 이유역시 비축분 기준으로 35화정도에 나오긴 하지만 그 이유가 그렇게 대단한게 아닌지라 의문을 가질거라고는 생각치 못했고요.

    앞으로는 글쓸때는 사소한 디테일에 더더욱 신경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지적 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글노예
    작성일
    22.02.04 10:41
    No. 5

    뒤늦게 파란얼음님께 감사드립니다. 부족하나마 파란얼음 님을 비롯한 독자님들께 실망을 끼쳐드리지 않도록 더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파란얼음
    작성일
    22.02.04 12:18
    No. 6

    아닙니다. 저야말로 열심히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여기서 더 아는 척하거나 뭔가 적으면 친목으로 보일 수도 있고 새로 유입되시는 분들에게 소외감을 줄까봐 글노예님의 글에 댓글을 못 달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파란얼음
    작성일
    22.02.04 12:20
    No. 7

    감히 오지랖을 부린다면 부디 항상 힘내시길 바랄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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