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흔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새롭지는 않은 플룻입니다. 이차원 용병이 생각나기도 하네요.
재밌는 설정은, 주인공의 세계도 침공받고 있다는 점?
퀘스트마다 다른 세계관이기때문에 짧은 단편소설을 여럿 읽는듯한 느낌이 장점입니다. 주인공이 처음부터 찌질거는 답답한 성격이거나 라노벨식 진행이 아니라 스토리 진행도 시원시원합니다.
다만, 재밌는걸 다 모은만큼 탑 10은 확정이여도 그 이상의 무엇을 보여줄 수 있는지가 걱정되긴 하네요.
1화빌런의 1화만 연속적으로 모아두면 이런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한줄평 : 유튜브 영화 리뷰만 모아둔 듯한 작품
Comment '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