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차 : 아직 10화
주인공은 낯선 천장이다!를 속으로 외치며 환생한 현대인.
킹치만 현실은 당대의 생지옥이 현재 진행형인 삼국지, 그것도 현역 영웅들이 우르르 튀어나오는 시대였고, 아차! 하는 사이 어린 나이에 고아가 되어버린 채 어린 6남매의 맏이가 되어 동생들을 이끌고 친척들이 모여사는 북쪽을 향해 막연한 대행진을 시작.
그러나.. 당연히 어린 애들 여섯으로 몸 성히 수백 km 행군이 가능할 리가 없었고, 동생 하나가 앓아누워 생사를 오가자 어쩔 수 없이 그들을 받아들여준 마을에 정착해 하루 벌어 하루 먹는 삶을 연명하게 되는데..
그러다 문득 발발한 전쟁인지, 전투인지로 인해 막 징집연령이 되어버린 주인공은 다짜고짜 창 하나 받고 삼국지풍 훈련소로 강제입소.
그리고 삼국지식 병기본 교육을 가끼스로 1달쯤 채우기가 무섭게 최전방으로 무한 행군을 당한 뒤 돌격 앞으로!를 시전 당하는데..!
앞에는 적들이 시야 모든 곳에 꽉 차있고, 등 뒤에는 뒤쳐지거나 도망치는 놈들 죽이는 독전대가 달려오니 그야말로 죽을 맛!
킹치만.. 주인공에게도 몇 가지 비기가 있었으니.. 현대에 살면서 경험한 이종격투기, 유도 같은 나름 고급기술과, 죽은 척하기도 아끼지 않는 생존본능으로 어떻게든 살아남으며 승승장구..!
그리고 운좋게 같은 집안의 곽씨 어른들이 그의 소문을 듣고 찾아와, 현대의 발달된 처세술을 선보이며 어떻게든 살 길을 마련해 가는데..!
미래지식과 처세술, 거기에 약간의 현대 격투기술을 가미한 환생자의 생존일지!
아직 회차가 적어서 나중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본 내용까지는 꿀잼. 기대되는 작품
찬성: 
반대: 
문피아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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