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악당을 만나면?

우선 전 이 소설이 댓글도, 조회수도 이것보다 훨씬 많아야 한다고 생각할정도로 재밌게 잘 읽고 있습니다.

다만 주인공이 착한 주인공이 아니라면 싫어하는 분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우선 주인공은 대한민국의 도시 '초열시' 라는 곳에서 일하는 변호사입니다.

'초열시'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슬럼가 수준의 치안력을 자랑하는데, 로스쿨 수석까지 차지한 주인공이 이런곳에서 일하는것은 단지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이런곳에서 일하는 것이고, 일단 돈은 피해자에게 받았기 때문에 피해자편이긴 하지만 보다보면 결국 자신의 욕구를 위해 일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욕구는 보시면 바로 아실겁니다

흔한 법 소설처럼 주인공이 법안에서 최대한 피의자를 참교육하는것이 아니라, 범법자를 잡기위해 똑같은 범법을 통해 해결합니다.

그 범법행위가 어떨때는 시원하고, 어떨때는 불편한것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잘 쓴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사건이 오면 해결하고 사건이 오면 해결하는 구성이긴한데, 그 안을 어우르는 큰 스토리도 있고요.

다들 한번쯤은 읽어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처음쓰는 추천글이라 오히려 방해는 아닐지 걱정이네요..ㅠㅠ

아무튼 이 소설이 언젠가 유명해져서 드라마화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애독자가 조심스래 추천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헐리우드리]

야 이거 재밌네요. ㅎㅎㅎㅎ 가끔은 이런 똘끼가 나와줘야죠..ㅋㅋㅋ

[루나갈매기]

비공개..?

[혈랑곡주]

작품이 없거나 비공개 상태라는데… 뭐죠? 연중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