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수작입니다

선독점 완전생물 병장님

글

마지막한자

정말 간만의 수작입니다. 내용도 참신하고, 이대로 묻히기에 너무 아까운 글이라고 생각되어서 추천글을 씁니다.

주인공은 호쾌하지만 잔인하거나 나쁜 놈이 아니고 인과응보적인 내용 이 기본축이라 읽으면서 부담이 없는 것도 좋습니다.

외해(外海)라는 새로운 개념과 왕과 여왕의 개념도 흥미롭고 군부나 인간의 권력층 또는 기득권층의 비인간적인 작태를 단죄할 것으로 보여 이 부분도 기대가 됩니다.

특히, 주인공의 능력이 발현되고 성장해나가는 모습도 매력적이라서 뒤로 갈수록 어떻게 전개될 지 정말 궁금하기 그지없습니다. 꼭 글이 계속 이어져서 좋은 작품이 또 하나 나왔으면 하는 심정에서 추천글을 씁니다.

[karansje..]

아 이건 인정합니다.
호불호 있을거라고 보지만.
나름 신선한 재미가 있습니다.
비록 주인공이 뱀,붕어,고블,오크,기생충 등등.
무수히 많은 작품들이 있었지만.
그중에 해골로 시작하는 작품들도 많았죠.
그걸 풀어가고 있는점에서 나름 재미를 주는듯 합니다.
하지만 모든이들의 마음에 들수 있는 작품은 없겠죠.
아류작이다 이건 이작품 영향이네 하실 달동네고인들께서
계실거라고 봅니다.
그걸 다 접으시고 한번 찍먹해 보시기를.
괜찮다고 생각하는 한사람입니다

[쿤쿤쿤]

선발대 보고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불호였습니다.
시작부터 이미 무적인 주인공
어줍잖게 여자 데리고 다니는 어설픔
아예 인외로 가든가 인간으로 가든가 해야되는데
어설프게 양다리 걸친듯한 느낌에 흥미가 식네요

[객관적평가]

인물들의 모습이 일차원적이고 단순, 유치한 모습 보기 싫다면 뒤로 가시면 됩니다

[ja******..]

상황묘사도 좋고 유머스런 부분도 있고 술술 읽히지만 그렇다고 필력이 떨어지는것도 아닌 재미있네요

[육체피로]

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