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오타라 너무 귀여워요.

선독점 천재는 평범하게 살기로 했더

글

자손e

오랜만에 따뜻하고 정겨운 소설을 만났어요. 추천글은 처음 써보는데 그만큼 보면서 추억도 떠오르고 그만큼 애정이 생기기도 해요. 이대로만 진행되었으면 하고 바라는 소설이기도 하답니다. 내용은 시골을 배경으로 가족들과 친구들이 어우러져 즐겁게 보내는 일상물에 가깝지만 그게 더 친근하게 다가와 가슴을 따뜻하게 해준답니다. 거기다 제목대로 평범하게 살기로 했지만 조금씩 숨기지 못하는 비범한 주인공이 너무 귀엽기도 하고 가족들의 애정이 때때로 감동을 주기도 해요. 거기다 주인공이 쑥쑥 자라고 있어 미래가 기대되기도 합니다. 그만큼 주변도 넓어지며 이야기도 커지겠지만 너무 허황되지만 않는다면 따뜻한 소설로 계속 사랑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 이 소설과 함께 재밌게 보내세요.

[박정민]

필력이 좋은 작가님입니다. 대박 나십시어

[혼돈군주]

아직도 미라클엔젤님께 감사하며(미라클엔젤님의 추천글로 접함) 매일아침 찾아보는 글.
1화부터 필력에 감탄한 진짜 몇 안되는 글입니다.

처음 몇화를 이해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긴 한데 제생각엔 작가님이 충분히 설명하시고 납득 가능한 정도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고 생각함.

근디 오늘 올라온 화를 보면 징역이가 좀 사악한면도 있는것같은 ....

[콩이몽이]

이거 재밌어서 따라가는 중

[가규]

맞아요. 제목이 오타라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쭈꾸미게임]

제목 오타 아닌것같아요~^^ 글 을 읽다보면 마음이가 순수해지고 흐믓해지고 재미지고~~~ 귀여운거 맞네요~~~^^

[마리이모]

충청도잖아요..제목에 아예 사투리 넣었어도 재미있었을 것 같아요.
천재는 평범하게 살기로 했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