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말, J.P 모건의 아들이라고?? 그럼 다 해먹어야지...!

선독점 재벌3세의 월스트리트

글

글라탕

[프롤로그]

19세기 말. 석유왕 록펠러, 철강왕 카네기, 금융왕 J.P. 모건이 지배하던 미국.

나는 뉴욕 월스트리트로 떨어졌다."......디트로이트 도 모건?"

그냥 떨어진 건 아니고, 금융왕 J.P. 모건의 아들로 말이다.

 정말 오랜만에 추천 글을 써보네요..

프롤로그처럼 주인공은 19세기 말 모건의 아들로 깨어납니다.

모건의 아들로 태어났으니 당연히 금융을 이용해 돈을 벌고 힘을 갖춰나갑니다.

근데,, 그냥 단순한 금융 재벌물이 아닙니다.

19세기 말... 

제국주의, 식민지, 유럽의 패권다툼속에

유럽의 제국들에 아직 부족한 이류 제국 미국의 월스트리트를 배경으로 

미래를 알고, 큰 그림을 그리는 능력이 뛰어나고 19세기에 딱 어울리는 인성을 가진 주인공이

정치권, 제국, 군대, 미디어 등을 재료로 큰 판을 깔고 커가는 대체역사물입니다.

추천이유

1. 단순히 미래를 알아서 주식사고 돈버는 금융회귀물이 아님

2. 자까님 필력이 좋음

3. 전개 속도? 답답하지 않게 적절함

4. 악마도 피할 혐성들의 시대극(스포라 못적지만 보다보면 악마같은 협작들이 나옵니다)

5. 다 떠나서 재밌음.. ㅎㅎ

단점 : 연참이 없음..(자까님!! 설연휴인데 연참한번 주십쇼~!!)

[이제운]

44살 장붕..

[dklljjy]

추강합니다 흥미진진 짜릿한 주인공의 활극~!

[파리날개]

딴거 다 떠나서 주인공의 혐성시대에 맞는 악마도 울고갈 정도라 재밋음 ㅋㅋ

[wo******]

익숙하지 않은 전개라고 징징대면서 익숙한 전개로 바꾸라고 하는거 역겹네 ㅋ

[아스카24]

맨위에 쪽빠리는 미래에 원자탄 안 맞는 전개에 감사해야지.....ㅋㅋㅋ
쪽빠리라 ㅂㄷㅂㄷ대네....
그리고 대체역사물이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 인과율을 주인공이 잡아먹는게 대체약사물인데....그러한다고 ㅈㄹ대네....
그러먄서 이혼 퐁퐁물은 기분좋다고 뇌내 필터없이 쳐보면서....
대가리 딸려서 이해가 안되니 전개방식을 바꾸라하네....

빡대가리 천지네.....ㅋㅋㅋ

[가시나연]

이 소설은 대체역사물 보다는 비슷한 이세계 소설쯤으로 여기는게 편함 당시 유럽의 식민지 경쟁보다 경제쪽을 파고들면서 기존 대체역사랑은 그 갈래가 달라진 느낌의 소설임

[n9******..]

존잼이긴함. 솔직히 우리 은행하면 예금적금밖에모르는데 세계적으로 뛰어노는 금융가 그리고 그금융과 연계되는 산업계
다만 아쉬운건 돈을 벌고 또벌기만 함. 진짜 돈을 압도적으로 벌고 나라를 삼키는데 쓰는건 하나도 없음 ㅠ 그돈으로 구단주라도 하던가 아니면 거대한 섬 하나 사서 나만의 천국을 짓던가 등 취미생활이 없음 다만 그것도 스케일 ㅈㄴ 크게 해줬으면 함

[가짜홍차]

대체역산데 역사 바꾸는거엔 관심없는 소설임
그냥 돈벌고 땡, 목적의식 없음
근데 돈버는 목적도 없음
왜 대체역사 장르로 쓰는지 알수없음, 그냥 역사지식 가지고 쉽게 돈버는거 보여줄려는게 다인듯

[귀욤둥이]

작가님.. 저 왜 차단당한건가요..
이번 신작 나오자마자 바로보며 재밌게 보고있었는데

중간에 주인공이 ceo아들인지 사람들이 모르고 파벌걱정하던거 뭐가해서 다시보고왔더니 아들 맞던데?? 이거 달았다고 다 삭제하고 다음화에 부연설명 더해놓으셨으면서....
전 다음화에서 성만으로 알아차리기 힘들었다길래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는데 댓글달려니 권한이 없다네요
욕한것도 악플단것도 아니고 의문가진걸로 차단당하니 쩝.. 아쉽지만 댓글 못달고 그냥 봐야겠네요 재밌게 보고있으니 완결까지 달려줘요 참고로 제목이 좀 별로입니다 그냥 현대 재벌물같아보여요 미국 은행을 씹어먹다 등 이런 제목은 어떤가 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제목때문에 유입이 없나해서 달려했더니 권한이 없다길래 여기다 달아요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