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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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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대 갑니다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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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대 아직 살아 있나요?? 선발대 선발대

찬성: 3 | 반대: 0

선발댑니다.
타이밍도 기가 막히게 유료전환되어서 볼까 말까 했는데
다 봤습니다. ㅋㅋㅋ
음.. 일단 상당히 흥미로워요. 추천하신분 말씀대로 부족이 점점 발전하는 모습이 마치 문명을 하는 듯한 재미를 줍니다. 주인공이 앞서나가는 카타르시스도 상당하고요.
ㅋㅋ 옛날에 파이오니아란 소설 재밌게 보셨으면 이 소설도 재밌게 보실 것 같네요. 궁금하신 분들은 한 10편 정도만 읽어보셔요 :)

ㅠㅠ 그나저나 책 제목이랑 소개글이 전혀 매력 어필이 안되어서 안타깝네요.
추천글이 훨씬 흥미로운건 기분탓이겠죠...?

찬성: 5 | 반대: 1

설정이 기가막히게 잘잡혔는제 작가님이 옛날 작가님이신듯한진행. 번뜩이는 창의력보다는 예전에 읽었었던듯한 읽히기는하는데 고리타분함.. 자극적인 화학조미료 요소들을 섞었지만 그것조차 이미 살짝 쉰요소들. 스토리텔링이 야매스럽고 글 구조가 자폐증처럼 혼자떠들고있음. 모 야메룽다

찬성: 7 | 반대: 2

선발대 다녀왔습니다.

소재는 흥미롭습니다. vr판 문명이랑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원시시대부터 시작해 계속 진행되며, 판타지요소와 rpg요소가 들어가 있습니다.(몬스터,이종족,마나,스킬 등)

다만, 소재는 흥미롭지만 현재까지의 전개에서 개연성이 부족한부분(현실의 사람에게 이번회차에 당신을 구해줄테니 영원히 내 수하가 되어라 라고말하는데 그걸 또 좋다고 바로 받아들인다던지..)이 있으며, 문체가 좀 올드한 부분이 있습니다.

더불어 앞으로도 구멍이 되어보일만한 부분이 있습니다.
첫째로 센추리라는 게임이 현실에서도 큰 영향을 끼친다고 하는데 꽤 두루뭉술하게 표현합니다. 자본의 측면인지 아니면 상호 세계간 직접적인 영향인지 40화까지도 말해주지 않습니다.
둘째로 시간안배가 불안합니다. 현재 1회차만 해도 50화 이상으로 예상되고 회귀직전 최대 회차가 8회차인데 여기까지만 가더라도 굉장히 루즈해질 위험이 큽니다. 이는 작가님의 역량에 달린것이므로 더이상 말을 하지 않겠습니다.(작가님께 굉장히 무례하게 보일수 있다는 점 사과드립니다.)
또한 시간안배와 관련해서 작중 비중있는 인물들이 꽤나 보임에도, 이들의 매력을 발산시키기 어렵다는 설정의 한계가 엿보입니다. 백년단위로 시간이 바뀌기에 npc들의 매력이나 역할을 강조하기 어려우며, 만약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글이 굉장히 길어진다는 딜레마가 있습니다.(심지어 굉장히 매력적이더라도 다음회차에는 100년후이므로 자연스럽게 죽는다는 설정이..)


반면에 기본기는 굉장히 탄탄하신것으로 보입니다. 글이 잘 읽혓고, 전투씬도 서사시라는 글의 설정상 적절한 분량으로 쓰인것 같습니다.(적당히 짧고, 짧음에도 잘 표현) 다만,기존의 소설과 비교하면 짧습니다. 문명을 건설하는게 목적인 소설 볼륨인데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감상을 덧붙이자면 문체가 좀...ㅠㅠ 올드하신게 느껴진다능...ㅠ

찬성: 5 | 반대: 0

이거 예전에 읽어봤던것 같은데 혹시 연재하신적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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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대 보고드립니다. 읽을만합니다 7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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얫날에 연재하다가 옆동네로 이사 갔었는데 다시 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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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술술읽히네 지금 j에선 무료 언제까지일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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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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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건아닌데 하엿다 하였다 자꼬나오는데저만거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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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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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은 참 좋은데 전개가 너무 어디서 많이 본듯한 장면이 연속적으로 계속 이어지니까 지루함이 드는게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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