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보다 밭일을 더 잘하는 멍멍이를 보시오

선독점 농사짓는 드루이드

글

가온하루

건강상의 문제를 가지게 된 주인공, 결국 할머니의 시골집으로 귀농하기로 결심하게 된다. 시골집에 도착한 주인공은 오랜만에 할머니께서 차려주신 집밥을 먹고 감격한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반려견만을 남겨두고 할머니는 갑작스런 여행을 떠나는데...

본인도 모르게 특별한 능력을 받은 주인공과 사람보다 일을 잘하는 만능대형견 아벨의 좌충우돌 귀농생활. 과연 이들의 운명은?

이제 20화를 넘긴 따끈따끈한 소설입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빨리 발견하여 굉장히 슬픕니다. 이 슬픔을 저만 느낄 수 없어서 문피아 독자생활 십여 년만에 첫 추천 글을 한 번 남겨봅니다. 독자분들이 많이 유입되면 작가님이 연참을 해주실꺼라 믿습니다. ^_^

[가온하루]

아- 그랜절 일단 올리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연참... 매일 2편씩 하다가 오늘 까지는 약간의 호흡 조절을 하고
내일 부터 다시 2편 씩 진행 해 보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깜짝 놀라 핫초코를 마시다 뿜었습니다.
모니터가 불쌍한 것 보다 키보드가 더 불쌍해 졌습니다.
비상용 키보드를 장착 하고 열심히 연재 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그랜절과 큰 절을 함께 올립니다. 절 두번 아닌거 아시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온하루 올림-

[g4******..]

그런데 이런소설들 보면 몸이 아프면 자연인 처럼 산속으로 가는 경우는 있는데 오히려 시골 생활 농촌 생활이 일반 서울 생활보다 더 힘든데 난 매번 이런 소설 보면 농촌생활이 쉬운것처럼 묘사하는게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