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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성적 좋은 글은 어지간하면 꽤 읽는 편인데 이 글하고 소설속 엑스트라는 이상하게 20편을 못 넘기고 포기했네요.

찬성: 16 | 반대: 8

꽤 많이 따라가긴 했지만 보다보니 너무 주인공에게 편의적인 세상이라 그만보게 되었네요..

찬성: 16 | 반대: 6

요근래 물 많이 올랐죠. 추강

찬성: 15 | 반대: 11

저는 진짜 무료분도 못넘기겠던데....

저는 읽다가 필력이 좋다는건 느꼈는데 주인공이 너무 호구고 전개도 너무 답답해서 도저히 못보고 하차할려고 댓글봤는데 호평밖에 없어서 순간 제가 이상해진줄 알았어요 ㄷㄷ...

개인적으로 이 소설 읽으실분은 호평뿐아니라 비평들도 찾아보고 읽으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저도 인생작 같은거 보고싶네요 ㅠㅠ)

찬성: 16 | 반대: 10

유료분 보다가 지쳐서 안보고있긴 하지만 유중혁이 진히로인인건 앎

찬성: 4 | 반대: 3

이번화는 좋았습니다.

찬성: 3 | 반대: 2

베스트에서 이거말곤 안읽네요 다른건 복제에 유치하고 일종의 수금용 소설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서.. 전작도 상상하며 읽는 재미가 있어서 좋았는데 이번작도 작가의 개성이 잘 녹아있어서 보기 좋네요

찬성: 23 | 반대: 20

멸망이후의세계가 작가의 세계관과 대중의 니즈사이에서 고뇌했던 소설이라면 전독시는 대중에 초점을 맞추고 철저하게 계산되어 쓰여진 글이라고 보여집니다. 물론 저는 멸망이후의세계가 더 취향에 맞았지만, 좋아하는 작가의 인기가 많아진다는건 좋은일이죠.

찬성: 9 | 반대: 6

이해가 안되요;;;

찬성: 7 | 반대: 4

정말 복제물이 판치는데 이만큼 특색있는 소설도 없다생각 추강.

찬성: 12 | 반대: 5

필력도 좋고 아이디어도 좋지만, 솔직히 그것만으론 떴다기보단 흐름도 잘 탔다고 봄.

찬성: 4 | 반대: 1

그럭저럭 읽을만은 하지만, 이야기가 짜임새가 없고 뭔가 전체적으로 글의 구조자체가 어설프고 붕 떠있는 느낌.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식으로 진행이 됨. 걍 상황마다 아무말이나 갖다붙여서 그럴듯하게 설명하긴 하는데 매번 그런식이다보니 하나의 완성된 세계관에서 극이 진행된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그때그때마다 어설프고 뭉뚱그려진 설정을 작가가 하나씩 기워넣으면서 진행하는듯한 느낌을 강하게 받음.이야기 하나하나가 어거지로 진행된다는 느낌.

찬성: 11 | 반대: 12

편협한 주인공의 중두병금 변명이 역거워서 읽기힘듬

찬성: 7 | 반대: 1

고구마도 잘 쳐먹는 편인데 걍 이 글은 이도저도 아님. 20편이 한계였음

찬성: 6 | 반대: 1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
1.밸런스, 독자는 그저 운이 좋았을뿐(?)인데 왤케 강하냐, 혹은 약하다고 한다. 강한 이유는 남들 맨몸으로 시험볼때 주인공 혼자 오픈북(유충혁은 컨닝페이퍼)하고있어서 이며, 독자가 약한 이유는 설정때문이다.
2.설정, 매번 에피소드가 여러 설정을 들고 나와, 빠른 전개로 끝나, 조연들은 많고, 하나같이 독특한 내용들에 거부감이 들수 있다.
3.빠가 많다. 추천글 이해합니다만 적당히좀.. 다른 소설에 비해 많아요.

찬성: 6 | 반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