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글인데 모르는 분이 많으신 듯해요

선독점 시간을 찢는 무신

글

뜨거운아아

처음에는 무협인가 하고 보기 시작했는데

판타지와 동서양이 섞인 재미있는 글이라 단숨에 끝까지 읽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다들 모르시는지 읽는 분들이 적으시더라고요.

세계의 여러 세력이 나오고

던전공략 같은 진행이 재미있어 추천해 보았습니다.

무협과 판타지 세계가 같은 지구본 안에 들어있는 느낌인데

주인공은 먼 미래와도 연결되어있는 느낌이고요.

예전에 다른 작품에서 ...... 주인공이 미래와 과거를 왔다갔다하면서

역사를 조율하는 비슷한 제목의 작품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이 작품은 던전진행과 세력간 전략시뮬 슈퍼파워 느낌이 조금 드네요.

어쨌든 재미있는 작품이 너무 알려지지않은 것 같아 추천해봅니다

[재미찾기]

개꿀잼!

[Jahn]

추강
난잡하다고 느껴지시는 분은 좀더 정갈한 글을 좋아하시는 취향일듯하고요,
개인적으로는 여러가지설정과 세계관이 정교하게 맞물려 굉장히 잘짜여진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협이 들어가지만 근본없이 아무소재나 가져다 쓴것이 아니고
판타지또한 카발라와 동서양의 중세, 근대 역사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작가분이 역사에 대한 식견, 혹은 조사가 충실하신 분 같아요

[개지스]

오랫만에 제대로 된 글 만났습니다.
저기 위에 어느분이 요즘 사람들이 무협을 싫어한다며 어떤 작품 추천했던데...
제대로 된 글이 아니라 짜증나서 안봤는데 100프로 무협은 아니지만 좋은글 읽기만
하면 되지 정통 무협이니 아니지가 중요한게 아니니까요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다오스]

재밌습니다 세계관도 훙미롭네요.

[ko****]

이게 요즘글에 익숙하다보니 글이 않읽히네요

[bo*****]

원래 정통 판타지란 독창적인 세계관을 창조해놓고 그것을 기반으로 썰이 풀어져야 하는데, 어느순간 웹소설 판타지들은 대부분 무슨 사전에 공통된 설정들이 공유해버린듯이 쓰여져서 (용어마저 비슷함, 무슨 써클이니, ss등급이니, 헌터니 등등의...) 탐탁치 않아 했었는데...이러한 추세에 완전히 반해서, 정말 작가님만의 독특한 세계관 설정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아마도 d&d 와 wod 세계관과 또 작가 자신만의 설정들을 듬뿍 넣은 독창적인 세계에서 일어나는 스토리네요.
배경설정 설명에 할애되는 분량이 많긴 많은데, 사실 원래 이것 또한 정통 판타지만의 묘미라, 저는 넘 좋네요.
실제 역사적 팩트들을 기반으로 살짝 픽션화해서 가상역사소설 마냥 접근하는것도 매우 매력있네요.
전 완전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