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이 얼마남지 않은 이세계 개척물

선독점 이세계 파이오니어

글

자본주의자

사실 제목과 달리 단순히 이세계 개척만 따지면 뭐 없습니다

개척하는게 내용이 많지도 않고요

근데 빌드업이 쩝니다 (이건 뭐 아니라 하시는분도 많겠지만 개인생각입니다)

처음엔 특정 요소가 나올때 에이 설마 싶었던 부분이 끝에 와서 큰떡밥으로 작용하고

단순 도피행 이세계 개척물인줄 알았는데 존윅 마냥 복수극도 찍고

뭔가 스타게이트 감성도 나고 외골격이나 전투장면 등은 근미래sf판타지 스럽기도 합니다

약간 콜오브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fps총게임)에 판타지를 쓰까먹는 느낌?

테라노바라는 sf미드를 아신다면 비슷한 느낌을 받으실지도 모르겠네요 대신 테라노바는 공룡시대고 여긴 이세계라는 차이점이 있죠

한편으론 읽다보면서 이거 슬슬 후피집 분위긴데 싶던게 이렇게 뒤집는다고? 하기도 하고

중간에 그대로 쫑내고 세드 엔딩인가 싶었는데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막 심한 고구마는 없지만 사이다패스 찾는분한텐 비추고

대신 좀 무거워도 읽고간다 싶은분들은 추천합니다

가벼운글들이 난립하는 요즘 트렌드에 맞진 않아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조리있진않고 지리멸렬한 추천글이지만

그리고 이미 볼분들은 다 보고있겠지만

그래도 혹시 놓치시는분들 있으면 꼭 보시라고 적어봅니다

[ck*****]

와 테라노바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트수]

1. 많은걸 모르는 이세계 정글에서 작전중 흡연(및 수다)
2. 엄연히 정부랑 계약한 준군사적 단체인데 단체로 기지에서 맥주때문에 시위 군필 남성은 알다시피 시위하면 안됨.
거기다 이세계란 특수성또한 존재
3. 모르는 생물체(슬라임 비슷한 것)인데 파악도 안하고 가까이 가서 이런저런짓
이런저런 이상한 부분 많으니 읽기전 참고 및 후퇴여부 판단바람

[트수]

댓글 기능 전체 차단은 풀었나보네

[쥬시한거]

뭐래도 하나 트집잡을라고 애쓴다
흠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쪼잔한거 아닌기 ㅋ
끈질기게 작가 쫓아다니면서 안티질을 하는데
안티글 아무리 자세히 봐도 작가가 뭘 잘못했는지 알 수가 없음....
그래서 별 상관없는 내가 지나가다가 한마디...
혹시 어그로 늘리는 고도의 팬질에 내가 넘어간건가 ㅎ

[트수]

하나 트집x 문제점 다수 o
쪼잔x 하나하나 목숨이 달린 중요사항o
작가 쫒아다니면서x 보이는 다른 글들의 추천글과 동일o
그리고 저 내용에 반박은 안하고 헛소리 ㄴㄴ
한번만 말함 관련없는 댓글은 무시함

[고무림ing]

역겨운 빠

[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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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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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괜찮은 작품입니다.
1부는 이세계 개척물이더니 2부에서 갑자기 아포칼립스+밀리터리물로 선회.
물론 디테일에서 몇몇 부족한 점도 있지만 장점을 다 가릴 정도는 아님.
가벼운 글은 아니고 묵직하면서도 주인공과 주변 상황의 처절함을 잘 표현함.

단점이 없는 작품이 어디 있겠습니까? 모든 작품에는 장점과 단점이 공존하는데
자기에게 장점이 더 크다 생각하면 재미있게 보는 거고 단점이 영 거슬린다 하면
못 보는 거죠.
그리고 현실에서도 예비군 훈련가서 시위도 하고, 대한민국은 아니지만 경찰도 파업을 하는데 아무리 준군사조직이라지만 유흥거리가 없는 이세계에서 맥주 달라고 시위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곳에서 휴식 시간의 한 잔의 맥주.... 술을 안마시는 저도 생각만 해도 땡기네요.

[식빵]

작중에 설명이 된것 같은데 저사람 또 와서 저런 트집잡고있네요.

배경이 되는 탐험지가 일반인에게는 정부의 사기극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개척한다고 가서 돌아오지도 않고 연락도 없으니 인체실험이나 방사능 오염지역에서 강제노동한다고 소문이 났습니다. 알만한 사람에게도 별로인게 오지 정글, 전기 부족하고, 인터넷 안되고, 기지 바로 앞에 몇분 있었다고 야생동물에게 죽는 위험한 곳, 과자하나 먹는데도 비싸게 사야하고 그나마도 보급이 잘안되고 술은 절대 금지인 곳입니다.
여기는 인생 막장 폐급, 호기심과 모험심에 뇌가 절은 머저리들, 지구에서 자리 못잡고 밀려난 사람들이나 오는 곳이에요.
탐험대라는 사람도 관련 직종이나 훈련받은 사람이 아니라, 체력 좀 되고, 모험심 있으면 하는 사람입니다. 심지어 주로 나오는 조연들은 군대도 안갔어요.

현실에서도 전쟁터에서 담배피다 죽는 사람, 유류고 앞에서 담배피는 사람, 음주운전, 과속하다 죽는 사람이 수두룩한데 저런 사람들이 안전수칙은 얼마나 잘 지켜서 담배를 안피고, 이상한 생물체 안 만지겠어요
시위도 트집인게 시위 금지라고 시위 안 할만한 범생이 모인 곳도 아닙니다.

하지만 볼만은 하지만 좋은 작품은 아니라고 봅니다.
장르 드래프트를 많이 하고, 작가가 쓰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서 혼자 폭주하는 느낌이에요
초반에는 정글에서 힘들게 탐험이다가, 안전한 곳으로 베이스를 옮겨서 이계인 도시와 교류를 좀 하는가 싶더니, 지구로 돌아와 근미래 전쟁물을 찍으면서 조연을 죽여나갑니다
탐험물에서 전쟁의 잔혹함을 보여주고 싶었던걸까요?
탐험물이었다가 이세계 교류를 맛 좀 보이고 아포칼립스 모습 조금 보여주고 전쟁물을 쓰니 뭘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습니다.

[잠자는곰군]

뒷부분 팩트리어트 미사일에 아프지만 맞는말씀입니다
개인적으로 분위기나 감정선은 좋았지만
좋은글이라하긴 힘들죠
그래서 저도 추천글이 중구난방이었습니다
단순 이세계물 이세계에서 sf로 짱짱세물 아포칼립스물 전쟁물 복수물 등등 딱 정의하긴 애매합니다

[대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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