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판타지 능력을 각성하여 축구 먼치킨이된다는 당연하고 삭상한 소설내용이지만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비슷한 내용을 다시읽어도 조닌 잼있다는것을 다시 깨닫게 해주는 작품입니다. 주인공 능력도 그냥 초반에 나옵니다. 그래서 이야기 방향이 그냥 보이고 무슨 17-18세에 이룰것 다이룰것 같은 주인공 이라 초반 능력 인플레이션이 너무 큰듯 하지만, 근데 진짜 조닌 너무 잼있습니다. 오히려 다른 축구물들이 약간 고구마로 느껴집니다. 이렇게 작가님의 능력에 따라 같은 내용도 퀄리티가 확연히 달라지니 모두가 무한루프로 회귀하고 빙의하고 하나 봅니다. 전개도 조닌 빨라서 계속보게되고 속시원합니다.
작가님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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