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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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6 백수k
- 22.02.10 16:0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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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천극V
- 22.02.10 16:4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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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6 수국과국화
- 22.02.12 14:0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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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케뷔
- 22.02.10 17:3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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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clsrn
- 22.02.11 17:0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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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로물로스
- 22.02.12 06:4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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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수국과국화
- 22.02.12 15:5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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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2 Marunare
- 22.07.11 21:24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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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念願客
- 22.02.12 17:13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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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다론
- 22.02.17 06:51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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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허씨네아들
- 22.02.18 23:46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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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4 마루룬
- 22.02.19 13:49
- No. 12
서사에는 무게가 없고, 개연성의 간극이 너무 커서 전체적으로 설득력이 부족한 그런 글입니다.
대표적으로 이 글에서 다루고 있는 화약에 대한 것인데, 화약 발명 -> 총기 발명까지의 과정묘사가 전혀 없고 공중질소고정법 이전까지 화약의 채취는 무척이나 어려운 것인데 마치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것처럼 화약이 보충됩니다. 대부분이 사용하지 않는 것처럼 묘사되는데도 불구하고 '화약, 대포를 주시오' 라고 하면 누구나 다 내어주는 것도 있습니다. 소설 내에서 오직 주인공만이 사용하고 있는 것처럼 묘사하고 있는데 왠지 모르게 다들 생산하고 있는 그런 물건...
다른것은 포병이라는 편제입니다. 20문에 1,000명이라는 얼토당토한 숫자는 접어두더라도 소설 전체의 묘사에서 대포를 옮기고 방열하는 묘사는 거의 삭제되어 있습니다. 1문당 50명이라는 편제는 사람이 들고다니기 위해서인가 싶기도 하구요. 그리고 최근화에는 '대포를 말로 끌어서 기동력을 높인다' 라는 놀라운 개념이 나옵니다. 주인공 나름 현대빙의자라면서요. 그사이에 대체 대포를 어떻게 해서 기동했는지 감조차 잡히지 않습니다.
이 소설의 전략적인 면모는 300으로 5000을 막았다는 전설의 포위섬멸진과 맞먹습니다. 그래도 초반부는 서사의 기대감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부분도 차마 칭찬할 수 없구요. -
- Lv.63 굼bang
- 22.02.23 15:08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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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2 Marunare
- 22.07.11 21:25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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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9 소청
- 22.02.26 22:59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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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ta******
- 22.02.27 00:55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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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혼돈사수
- 22.03.03 15:59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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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Hyun.yh
- 22.03.04 19:06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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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동네잉여
- 22.05.17 04:37
- No. 19
대관절 50년 짬밥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모를 가벼움과 최소 기초군사훈련이라도 수료했으면 하지않을 기본적인 고증오류가 넘쳐남.... 솔직히 주인공 성격을 이렇게 가볍게 갈 거였으면 그냥 50년동안 독기품고 1등노리던 설정이 아니라 중.고등학교에서 1등은 하고싶은데 머리가 안따라주다가 정신차리니 이세계에 환생한 학생이 더 어울렸을 듯? 재능에 밀려 최고가 되지 못한것에 한을품고 수십년간 이악물고 살아왔으면 매사에 진중하고 어지간한 일에는 동요하지 않는 노련함과 묵직함을 보여주던가 최고에 다다르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정함과 독기라도 보여줘야하는데 학창시절에 재능의 벽을 못넘고 1등 못해봤다고 다 포기하고 탱자탱자 놀면서 수십년을 정신적 성장도 없이 보내다가 어느세 이세계에 환생해서 얼타는데 재능충 만나서 괜히 학창시절 생각이나서 혼자 ㅂㄷ거리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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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리화영
- 22.09.13 16:57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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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