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의 작가님은 글을 참 잘씁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잘 표현할려고도 하고요
판타지적 요소는 거의 없어요(주인공 동료들이 좀 판타지 요소가 있어요)
그리고 고구마같은 요소는(부모님들 ㅋ)
딱 급체한것처럼 먹이는게 아니라
서서히 침식되어가는 것처럼 체하게 하는것이 있어요
이 소설결말가야지 사이다가 나오니 그건 유의하세요
그리고 마지막 마무리도 결국 반쪽짜리 결과를 나오게 하는것도
현실적인 씁씁함이 있어요
소설이라는 것처럼 마지막은 멋지게 장식해도 되지만 너무도 현실적으로 해서
결말은 아쉬움이 좀 있어요
마지막으로는 소설내용이 스페인에서 끝나는게 그 뒤 외전으로 나머지 몇편 나온다는게 아쉽네요
그냥 1부 2부처럼 1부는 스페인리그끝내고 이적하고
이적한 곳에서 2부를 진행해도 되는데 외전으로 마무리를 해서 아쉬워요
주 소설 내용이 주인공의 내적인모습과 축구실력인데
결말에 가서도 그다지 주인공은 내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은 없어요 조금 달라지기는 했어요 결말에서 이제야 달라질꺼야 하면서 조금 성장하는데 거기서 끝나요
그래서 2부가 필요해요
이제야 달라지는 주인공과 새로운 곳에서의 비상을 보고싶었는데
작가님 2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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