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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가 되기까지

작성자
Lv.47 곽대로
작성
21.10.05 03:03
조회
670
표지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현대판타지

동기진
연재수 :
139 회
조회수 :
176,285
추천수 :
4,730
아포칼립스 좀비물로 시작하는 소설입니다

혜성으로 인한 좀비사태 발발과 무속인 어머니를 둔

주인공이 룬 문자(?)와 마나를 알아가면서 좀비사태도 일부해결하고 그 이후 벌어지는 상황에서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입니다


100편이 넘는 분량이 쌓여있고 필력도 좋습니다

주인공이 발전해가는 과정도 점진적이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좀비물에서 이계 판타지 몬스터물로 이어질 것 같은데


글의 퀄리티에 비해 조회수가 높지 않은것 같아 추천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초반은 먼치킨 물과는 거리가 있으므로 먼치킨 사이다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잔잔하면서 점진적인 성장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마치 무협장르의 전생장인을 보는 느낌 입니다



Comment ' 20

  • 작성자
    Lv.50 kayo
    작성일
    21.10.05 10:38
    No. 1

    전개 속도가 엄청느리네요
    14화까지 읽고 있는데 아직 사건 시작도 안하고
    "운석 떨어지고 괴물나오고 사람들이 초능력 깨우친다"
    라는 내용에 대한 개연성만 쌓아가는데
    웹소설이 그럴필요가 있나 싶네요

    찬성: 1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7 그느므드
    작성일
    21.10.05 23:02
    No. 2

    이분 의견 동의하는게 선작했다가 이분 댓글 보고 멈칫함ㅋㅋ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추세추종
    작성일
    21.10.05 11:08
    No. 3

    아포칼립스물 좋죠. 찍먹해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화두선
    작성일
    21.10.05 15:25
    No. 4

    괞찬습니다
    간만에 볼거리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레트로블랙
    작성일
    21.10.05 15:59
    No. 5

    웹 소설은 이래야한다, 저래야 한다는것도 고정관념 아닐까요? 물론 메이져를 이루는 주류 특성이 있는걸 부정하지는 않지만, 수천, 수만의 쉡소설들이 전부 같은 특성을 지녀야 한다면 저는 싫습니다.

    이런 글도 있어야지요. 빠르고 시원하고 다 떄려 부수고 망나니고 회귀하는 소설만 웹소설은 아니지 않습니까. 잔잔하고 느리고 진중하고 세세하고 좀 거대하더라도, 그걸 즐기는 사람만 있으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웹으로 보니 그것도 웹소설이지요.

    윗분들이 말하는 웹소설의 정석같은(주류픽) 소설은 이미 너무 많으니, 그걸 보고 싶은 사람은 그냥 그걸 보면 되는거고 여기서 불평할 이유는 없을듯 합니다. 오히려 이런 특색있는 글이 다른 소설들처럼 비슷해지는건 다양성을 해치는 일이라 생각 합니다.
    어쩄든 취향은 여러가지니까요.

    찬성: 19 | 반대: 1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뒹글다람쥐
    작성일
    21.10.05 16:22
    No. 6

    10년 넘게 웹소설을 본결과
    주류에 너무 동떨어진 소설은 결말을 볼수 없으니까요.
    유료화도 못하고 사라지거나 유료화해도 곧 작가가 포기합니다.
    이왕이면 시작한글 결말 까지 보고싶은 마음에 댓글 남긴겁니다.
    신춘문예 예술하는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성과가 없으면 작가도 손을 놓을게 보이니
    어느정도 주류의 흐름을 타야 한다고 봅니다.
    특색있는 글의 결말은 곧 연중이였습니다. 항상

    찬성: 4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18 레트로블랙
    작성일
    21.10.05 16:58
    No. 7

    저보다 훨씬 오래 소설을 보아오셨던 분이군요. 어떤 말씀인지 이해합니다. 그래도 이 작가님은 상대적으로 적은 조회수에도 백화넘게 연재하셨으니 연중하지는 않으실거 같네요.
    저는 다만 비슷한 소설들이 넘쳐나는 요즘 이런 특색있는 글이 있다는 것에 반가운 마음이었습니다. 주류에 편승한다는게 다쁘다는 것이 아니라, 전부 그럴 필요는 없다는 의미입니다. 어떤 분들은 매번 비슷한 장면, 비슷한 설정 나온다고 짜증도 내시던데 작가들 입장에선 멘탈 갈릴만도 한것 같더군요. 그냥 작가의 주관을 믿고 응원해주는게 베스트인것 같습니다.

    찬성: 10 | 반대: 0

  • 작성자
    Lv.53 등골휜다
    작성일
    21.10.05 20:23
    No. 8

    재미있네요 아포칼립스로 시작하긴하지만 이계 개척물 하루만에 다읽었습니디 추천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첨보냐
    작성일
    21.10.06 04:59
    No. 9

    초반 고구마이기는 해도 나름 맛있는 호박 고구마였는데
    초기 암 발생에 들어서는 기미가 보이더니
    게이트 발발 시점부터 친척, 지인이 얽히면서 완전 발암물이됨
    지 어미가 죽어도 눈 하나 깜짝 안하던 놈이 뜬금없이
    빌런 기질이 있는 육촌 아들내미를 곁에 두고 챙기면서
    목숨을 걸고 아무런 준비 없이 게이트를 넘질 않나 여자애는 천방지축에
    무고한 시민 13명을 죽인 살인마는 아무런 맥락도 없이
    이계로 탈출해 갑자기 회개하고 주인공 수하가 되질 않나
    대학 후배가 뒷통수 치고 대기업에 붙어 먹는데 마음의 빚 운운
    주인공 성격에 일관성이 사라지는등

    찬성: 1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3 등골휜다
    작성일
    21.10.06 19:13
    No. 10

    사형수랑 친척 조카는 ㅋㅋㅋ ㅇㅈ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3 노래하는J
    작성일
    21.10.06 09:55
    No. 11

    윗분 말처럼 초기에 있는 고구마는 억지로라도 수긍가능 했는데 뒤로 갈 수록 캐붕은 기본에 주변인물 발암에 매력도 없고 스토리 진행도 갑갑함...
    단순히 먼치킨이냐 로우파워냐 그런 호불호 개념이 아니라 감정이입의 주 대상이 되는 주인공의 행태가 점점 두서없고 혼란스러운 캐붕이 되서 문제임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39 도무백수
    작성일
    21.10.06 12:49
    No. 12

    초반은 재밌어여.. 먼가 이상한데 느끼는 시점에서 접음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2 허무
    작성일
    21.10.06 16:37
    No. 13

    글이 디테일한것과 장황한것은 완전히 틀리는데 이글은 장황합니다. 나오는 인물들이 입체적이지 못합니다. 그냥 주인공이 1인다역하는것처럼 느껴져 출연인물에 대해 몰입감이 덜합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68 우붸
    작성일
    21.10.07 02:15
    No. 14

    다른거 다 떠나서 난독증걸릴꺼 같아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3 fl******
    작성일
    21.10.07 02:27
    No. 15

    처음에는 설정이 참신하기도 하고 자료조사도 나름 한것 처럼 보여서 읽어봤는데요. 설정들만 엄청 많고 맥락 없는 이야기가 전개 됩니다. 무당의 피를 이은 주인공이 마법사가 된다는 설정이 재밌게 느껴졌는데 안타깝습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85 하연이
    작성일
    21.10.07 11:24
    No. 16

    현재 85화까지 읽었습니다.
    주인공을 제외하면, 기억에 남는 인물들은 별로 없습니다.
    글보단 배경 자체만 놓고 보면 읽을만 한 것 같습니다.
    요즘 클리세로 많이 나오는 아포칼립스 물, 헌터 물 등 각 소설의 배경은 1-3화 정도에 글로 설명만 하고 넘어가는데, 이 글은 그 1-3화의 내용을 소설 전체에 풀어 놓고 있습니다.
    게임으로 예를 들어보자면, 시작을 했는데, 튜토리얼을 하는게 아니라 이 게임은 이런 것 때문에 이렇게 만들었고, 이 상황은 이렇게 해결했고 등 유저 측면보다 개발자의 측면에서 서술하는 글로 보입니다.
    저는 이런 방향성이 흥미롭고 신선하다 느꼈기에 계속 읽고 있었는데, 이제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나올건지 알것 같고 위에다가 적은것처럼 결국은 배경을 다 만들고 나면, 끝이 날 그런 소설이기 때문에 더 읽어야 할까를 고민중입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3 후사
    작성일
    21.10.07 13:30
    No. 17

    주인공 케릭터를 유니크하게 만들었는데 그걸 갈수록 설정에 유니크한 주인공이 아님 100화 포기.. 개연성을 무시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란란루란란
    작성일
    21.10.07 22:14
    No. 18

    발목지뢰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55 js2930
    작성일
    21.10.07 23:26
    No. 19

    배경이 특이해서 나름 매력있다고 생각했는데 읽을수록 지뢰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맥락이 없고 핍진성, 개연성이 모두 부족한 소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5.18을 처음엔 내란이라고 했다가 나중엔 쿠데타라고 하신 것도 솔직히 거슬리더군요.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60 n8******..
    작성일
    21.10.24 14:27
    No. 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찬성: 3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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