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염라귀환) 올 해 최고의 수작

작성자
Lv.42 si**
작성
24.06.26 22:55
조회
1,123
표지

웹소설 > 작가연재 > 무협, 판타지

공모전참가작 새글

십사센
연재수 :
58 회
조회수 :
262,618
추천수 :
5,121

오랜만에 보는 수작입니다. 현재까지 박수치며 잘 읽고 있습니다.


비슷한 플롯을 다른 작가의 작품에서 몇 번 경험했습니다. 그렇다고 흔하지는 않습니다. 회귀가 표준이 된 시대에, 개인적으로 매력을 느끼는 상황 설정입니다.


무엇보다 이 같은 구조를 만들어내려면 캐릭터의 완성도가 높아야 하고, 주변 인물들의 성격 구성에도 정성을 기울여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장영훈 작가나 codezero 작가의 수준이 엿보입니다. 사건과 해결이 빠른 호흡으로 전개되는 걸 보니 작가님이 사전에 준비를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주변인물들의 개인 사연들에 매몰되지 않고, 주인공 중심의 극적 구성이 일관성을 유지했으면 합니다.



Comment ' 9

  • 작성자
    Lv.23 십사센
    작성일
    24.06.26 23:36
    No. 1

    자기 전 조금 쓰려고 컴퓨터를 켰다가 추천글을 보게 됐습니다. 정말 감사한 말씀에 기쁘면서도 더 열심히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급해주신 작가님들은 감히 제가 언감생심 꿈조차 꿀 수 없을 정도로 글을 잘 쓰시고 대단하신 분들이십니다. 특히 장영훈 작가님은 학창시절 저를 무협으로 이끌어주신 분이나 다름없습니다. 때문에 저에겐 정말 큰 기쁨이 아닐 수가 없네요. 오늘 밤 행복을 만끽하며 잠에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깨작슨
    작성일
    24.07.02 01:28
    No. 2

    벌써부터 추천글이 달린다고? ㅋㅋ 일단 의심부터 박고 봅니다. 꼭 재미도 없는데 지인들이 글 달아주는게 유행이라서요. 보고 다시 오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61 깨작슨
    작성일
    24.07.02 06:33
    No. 3

    8까지 읽어보았는데 왜 이게 올해 최고의 수작인지 납득이안되네요ㅋㅋㅋ
    초반 흑오라는 발암캐릭 등장시키고
    과거 자기때메 부모 죽는씬 나와서 복수했다는설정.
    또 지 남동생 죽어서 다시 복수한다는 8화까지 내용.
    다 쳐죽이고 다니면 가족은 누가지키는지?
    살수들까지 죽이고. 관련된자들이 주인공 가족들에게 해코지할텐데. 또 여동생죽고. 또 복수한다는 내용인가요? ㅋㅋ
    그냥 소설이 주인공 가족 죽으면. 복수하고. 지인죽으면. 복수하고. 무한반복ㅋㅋ
    따분하고 노잼입니다. 그냥 주인공이 줜나쎄서 다 죽이고 불구만들고 그냥 끝.
    별거없네요. 재미도없고.
    아 근데 왜 댓글 못달게 차단한건가요? ㅋㅋ

    찬성: 1 | 반대: 4

  • 작성자
    Lv.90 쿤쿤쿤
    작성일
    24.06.27 01:28
    No. 4

    뒤쪽은 재미있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초반 방지턱에 걸렸네요.

    찬성: 3 | 반대: 3

  • 작성자
    Lv.28 샤인네스
    작성일
    24.06.27 12:44
    No. 5

    줄거리 어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3 십사센
    작성일
    24.06.27 14:18
    No. 6

    형제의 부고 소식을 듣고 십 년 전 은거에 들었던 무림고수가 그 흑막을 파헤치고 복수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옛 인연들과도 다시 조우하고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면서 그것들을 자신의 방식대로 해결해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아직 서툰 솜씨이지만 잠깐의 시간을 내어 읽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77 아리또
    작성일
    24.06.27 22:35
    No. 7

    첫 편도 꾸역꾸역 읽었어요. 재밌으면 다 읽는데 그냥 뭐...
    윗댓말대로 초반방지턱이 진입 씨게 막는느낌.
    재미도재민데 불친절함.

    찬성: 5 | 반대: 3

  • 작성자
    Lv.72 로물로스
    작성일
    24.07.02 03:15
    No. 8

    맛있는 냄새가 나는데요?
    선발대 출발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86 world33
    작성일
    24.07.06 02:32
    No. 9

    흑막이 뭐든간에 초롱이 쫓아가는거 보다 질려버림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작품추천 게시판
추천 : 2 표지
른푸젖지꼭   등록일 : 21.12.17   조회 : 1,237   좋아요 : 50
추천 : 3 표지
데팔   등록일 : 21.12.17   조회 : 776   좋아요 : 6
판타지, 퓨전 현질하는 영주님! | 두파치타파
추천 : 1 표지
리뷰가디언 배지 마루룬   등록일 : 21.12.17   조회 : 472   좋아요 : 2
|
추천 : 1 표지
하늘나무숲   등록일 : 21.12.17   조회 : 868   좋아요 : 2
게임, 현대판타지 사기급 눈으로 천재 궁수 | 남다른
추천 : 2 표지
하늘나무숲   등록일 : 21.12.17   조회 : 659   좋아요 : 15
판타지, 퓨전 시간을 달리는 소드마스터.EXE | 팔큐비트
추천 : 2 표지
하늘나무숲   등록일 : 21.12.17   조회 : 904   좋아요 : 12
현대판타지, 퓨전 피가 거꾸로 솟구친다 ( 피 꺼 솟 ) | zaksalking
추천 : 2 표지
하늘나무숲   등록일 : 21.12.17   조회 : 393   좋아요 : 6
|
추천 : 1 표지
하늘나무숲   등록일 : 21.12.17   조회 : 494   좋아요 : 7
현대판타지 헌터의 은밀한 수집품 | 탬인
추천 : 2 표지
정보의고래   등록일 : 21.12.16   조회 : 740   좋아요 : 1
현대판타지, 전쟁·밀리터리 내 이름은 코리아 스나이퍼 | 조가치
추천 : 1 표지
리뷰가디언 배지 털보곰팅   등록일 : 21.12.16   조회 : 555   좋아요 : 6
추천 : 5 표지
도리두리   등록일 : 21.12.16   조회 : 454   좋아요 : 8
현대판타지, 퓨전 독자를 위한 연중작은 없다 | A사과
추천 : 2 표지
무던하게   등록일 : 21.12.16   조회 : 520   좋아요 : 17
판타지, 퓨전 발보아의 성기사 | 조필연
추천 : 1 표지
리뷰가디언 배지 실무액세스   등록일 : 21.12.16   조회 : 451   좋아요 : 5
|
추천 : 6 표지
방울고양이   등록일 : 21.12.16   조회 : 595   좋아요 : 25
현대판타지, 판타지 절대 실패하지 않는 아이돌의 기술 | 동울
추천 : 1 표지
리뷰가디언 배지 미르디안   등록일 : 21.12.16   조회 : 487   좋아요 : 3
현대판타지, 퓨전 바디체인지로 최강빌런 | 하늘사막
추천 : 1 표지
요산낙수   등록일 : 21.12.15   조회 : 492   좋아요 : 6
현대판타지 수컷의 정석 | 눌량
추천 : 1 표지
리뷰가디언 배지 실무액세스   등록일 : 21.12.15   조회 : 835   좋아요 : 6
스포츠, 현대판타지 축구가 너무 쉬움! | 엉심킬러
추천 : 3 표지
  등록일 : 21.12.15   조회 : 531   좋아요 : 6
대체역사, 판타지 조선 최고의 밥상 | 한만수™
추천 : 2 표지
눈아파   등록일 : 21.12.15   조회 : 1,415   좋아요 : 42
판타지, 퓨전 시간을 달리는 소드마스터.EXE | 팔큐비트
추천 : 6 표지
중독디톡스   등록일 : 21.12.14   조회 : 424   좋아요 : 13
현대판타지, 판타지 걸그룹인데 악마와 계약했습니다 | 임프로
* 본 게시판의 규정에 어긋나는 글은 삭제처리 될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