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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재능과 다를 바 없다.

작성자
Lv.46 Maktua
작성
21.09.22 00:18
조회
825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판타지, 퓨전

유료 완결

지갑송
연재수 :
362 회
조회수 :
15,901,899
추천수 :
563,033

우선, 난 경소설에만 경차 한대 살 정도의 돈을 썼음을 알린다.

한 소설을 보면 한 세계관을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여태껐 많은 작품들을 구매했다.

그 중 이 작가의 작품들은 당연 독보적이다.

이 작가의 전작을 매우 재밌게 본 적이 있다.

그때는 어느 정도 나오고 본 후여서 그저 재밌게 읽을 뿐 지각송이라는 말도 그저 유머라고 생각하고 넘겼었다.

난 그 전작이 가히 최고의 글중 하나라고 생각했다. 다른 작가가 쓴 '전독시'와 전작을 같이 봤었는데 그 둘의 필력은 그리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라고 생각했다. 그만큼 작가의 필력은 웹소설계에 있어서 최고와 다름없었다.

그러나 이 작가의 문제점이 있었다.

난 그 사실을 문피아로 넘어와 이 소설을 보게 되면서, 한화, 한화 올라올 때마다 보게 되면서 깨닫고 말았다.

이 작가는 지각을 엄청 많이 한다.

사실 지금 이 소개글 작성도 작가가 9시 연잰데 11시 45분으로 미뤘다가 그걸 또 1시간을 미뤄서 갑작스럽게 생긴 공백에 쓰고 있는거다.

분명 처음에 그가 어느 정도 전개를 한 후, 연재지연을 알리는 글을 올렸을 땐,난 아 작가가 힘들면 쉬어야지 ㅎㅎ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점차 그 횟수가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나는 변해가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점점더 이 작가의 지연에 의구심을 가지게 되었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모습을 말이다.

그럼에도 이 소설을 끊지 못하는건 너무 재밌기 때문이다.여태까지 다른 문학작품이 아닌 경소설에서 이 정도의 달필은 매우 드물었다. 그렇기에 멈추지를 못했다.


이 작가의 재능은 한마디로 표현하면 제목과 같다.

'악마의 재능'이라고.

연예계의 유명한 연예인이 생각난다. 그 연예인은 입담 하나로 사람을 웃긴다. 그런 그의 단점이 바로 찰영에 지각을 한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그에게 붙은 별명이 악마의 재능이었다


난 이 연예인과 지각송 사이에 교집합이 있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늦어도 결국 사람들은 이들을 버리지 못할 것이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이 글은 놓치지 못할 것이다.


혹 다른 독자들이 이 소설을 봐볼까 하고 생각 한다면 말해주고 싶다. 완결 나면 보라고. 그 이유는 간단하다

어느 순간, 최신화까지 다 보게되어 다음화를 기다리는 당신을 보게될테니까.

가히 악마의 재능과 다름없다.



Comment ' 27

  • 작성자
    Lv.90 그정돈가
    작성일
    21.09.23 14:41
    No. 21

    지갑송이 지각송인거 웬만해선 모르시는 분 없고, 지갑송작가가 추천글이 필요한 수준의 하위레벨 작가도 아니고, 신작무료분도 아니고... 한참전에 유료화에 성공한 글에 추천글을 쓰신 이유가 단지 새글 업데이트가 늦는거 때문에 한탄하시는 건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6 Maktua
    작성일
    21.09.24 22:51
    No. 22

    오 맞습니다. 한탄입니다
    웬만해선 모르시는 분 없다고 했는데 제가 몰랐습니다.ㅎㅎ
    소엑은 봤는데 후반부부터 봐서요. 지각송이라는 의미를 이해만 할뿐 정확히 몰랐습니다.
    내가 알고 유명하다고 해서 모두가 알거라는 생각은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재밌어용
    작성일
    21.09.24 01:57
    No. 23

    작가님 글보다 이글이 더 재밌네요 “경차” “악마의재능”ㅋㅋㅋㅋㅋ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97 念願客
    작성일
    21.09.24 14:30
    No. 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봉가
    작성일
    21.09.25 11:09
    No. 25

    싱숑이나 지갑송이나 다른사람 글 슬쩍 베껴온다는 점에서 유사하긴 하네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70 기니핔
    작성일
    21.09.29 00:05
    No. 26

    지각해도 재밌음 아카데미물 ㄹㅇ 잘쓸거 같은 작가 1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武林小卒
    작성일
    21.09.29 09:33
    No. 27

    읽다가 중단했던 것 같은데 다시 한번 가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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