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판 소드마스터

선독점 조선의 소드 마스터

글

전투망치

처음으로 제가 추천하는 소설은 조선의 소드마스터 입니다.

일단 게임에 빙의(?)의 일종으로 보입니다.

주인공이 군인이여서 각종 무술 크라브마가, 칼리 아르니스 등 여러가지 무술을 할 수 있고 서양 검술 단체에 들어가서 검술도 어느정도 하는편 입니다.

근데 주인공이 개사기 op캐릭터를 태종 세종 시대에 생성을해서 즐길려다가 자신이 겜속으로 들어가며 시작되는 소설입니다.

일단 주인공은 금수저 집안인데 고려말기에는 조부가 이성계한테 붙어서 개국공신이 되고 아버지는 킬방원 라인 잘타서 금수저중에 금수저 집안인데 전염병으로 가문 인원들이 모두 죽어서 주인공 혼자 살아남아 호랑이 50마리 정도 잡으며 백성들이랑 잘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대마도 정벌에 참여하는데 거기서 잡색군을 훈련시키는데 완전 정예병 이상으로 만들어놔서 조선군들도 살기때문에 ㄷㄷ 한다고 나옵니다.

글고 울 주인공은 혼자 무쌍 찍으며 대마도인들 뚝배기 깨고 창으로 찌르고 등등 얼마나 재미있는지 빨리 담편 보고 싶네요

게임과 역사가 합쳐진 소설 추천하는데 사람들이 별로 없는게 아쉽네요. 얼마나 재미있는데···.

작가님 어서 연참해줘요!!!! ㅠㅠ

[dakdak22]

갠춘한 소설입니다 일단 주인공이 시원시원한게 제일 마음에 듭니다.

[우붸]

추천글인지 까는글인지 모르겠네

[이블바론]

시원시원해서 재밌음

[구르믈너머]

중2 유치찬란, 오글오글 비장감, 역사 무지.

[두르릅]

다른 대역들과는 다르게 시원시원하게 내용이 전개되는게 매력입니다

[scarf]

대마도 정벌까지는 토탈워 : 조선 이었고 이제 내정파트로 막 들어가건 찰나에 자본유학자논쟁으로 작가님 멘탈이 약간 흔들리는 중이신듯?
아무튼 내정파트는 어떤 게임일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bo******..]

이게 참 애매함.
못쓴 글은 아닌데 어마무시하게 재밌냐면 그건 또 아님.
일단 제목부터 잘못되었다고 생각함.
명색이 제목에서 소드마스터를 내걸고 있는데
싸우기까지가 한 세월임.
좋게 말하면 빌드업이 탄탄한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썰이 쓸데없이 장황함.
싸우기 전에 20화 정도는 썰을 품.
별 필요도 없어보이는 썰이 길고 길어서
보려다가도 패스하게 됨.
소드마스터보단 경영왕 내지는 혁명가가 더 잘 어을린다고 생각함.

[포스마치]

비추합니다 작가가 설명충인데 그 설명이 없어도 아뮤 지장없는 쓸모없는내용에 독백이.넘 많고 그것조차 매우매우 가볍고 경박한 느낌임
대마도 정벌하기전애 잠시 준비하는데 5회 호랑이.잡는데 5화
단순 1화에 몇문단이면 끝날걸 설명도 독백으로 가득차잇음

[mu******..]

성향에 따라 다를 것 같기는 한데 저는 비추합니다. 그냥 작가가 설명충이면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면 되지만 이 작가는 했던 설명이나 했던 말을 수십번식 반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