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엄청 재미있는 의학물이 나왔네요

선독점 레저렉션(Resurrection)

글

10000LAB

제가 추천할 작품은 블러디 메디컬이란 작품입니다

분량은 얼마 없지만 저 혼자 알고 보긴 아까워서 추천합니다

일단 주인공의 성격이나 배경 인물들이 살아있고, 짜임새도 탄탄하고 흥미롭습니다!

전쟁국가에서 난민인 주인공이 특별한능력으로 사람들을 치료하는 내용까지 나왔는데요

속도감 있는 전개와 긴장감, 리얼한 수술장면 묘사가 압권이에요

앞으로 주인공의 행보가 궁금합니다 한국에서 병원생활을 하게 될지도 궁금하기도 하구요!

주인공 성격이 지금까지 보아왔던 의학물과는 아주 달라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ㅎㅎ

강단 있는 모습에 반했다고나 할까요^^

의학적인 지식도 어렵게 풀지않고 알아볼수있게 재밌게 풀어내서 읽기도 아주 수월합니다

적극!!추천합니다!!!

[견리]

첫 수술 장면까지 보고 왔습니다. 의문점으로는, 전쟁터에서 실전으로 수술 집도해왔다는(딱히 팀으로 한 것 같진 않은) 주인공이 팀으로 수술하는거에 너무 익숙해보이고, 심지어 수술 도중에 체력 딸려서 손 떨리고 쓰러질거면서 자기는 수술 백퍼 성공한다고 입 터는게 어디 가서 좀 수정 펀치 맞고 와야 할 것 같아요

소설 자체는 재미있습니다만, 이런 개연성에 많이 신경쓰시는 분들께는 비추입니다

[(주)도깨비]

제가 잘 보다가도 개연성 문제가 생기면 더 안읽히는 스타일인데 댓 보고 거릅니다.

[bl******..]

주인공넘어린데 하는행동이나생각은 백전노장 비추

[휘온]

음 ... 태수같은 잔잔한 매디컬물을 좋아하는지라 취향을 타네요

[아라미스랩]

전 정돈 되지 읺았다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Greendra..]

의학물에서 나올수있는 뻔한전개란 전개는 다가져다가 쓴 느낌.. 신선하진않은데 그냥 앞내용을 미리 알고보는 기분으로 보는 소설 신선하거나 새로운걸 원하는 사람은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