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기

추천란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작성자
Lv.86 악소진
작성
19.01.18 15:05
조회
589
표지

선독점 호러명가 JD하우스

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유료

반치
연재수 :
106 회
조회수 :
360,055
추천수 :
17,774

[호러명가 JD하우스]

- 반치 작가님


회차 : 51 (무료)

장르 : 현대 판타지, 호러영화 감독, 한국계 미국인, 슬럼가


*               *               *


디트로이트(Detroit), 다운타운 구도심.


노숙자 특유의 지린내가 풍기는 가로수 옆으로 버려진 건물들이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도통 적응이 안되는 거리라니까."
"? 쫄리냐?"
"쫄리긴, 이 머니를 뭐로 보고. 근데 그 자식들 제대로 본 거 맞대?"


드레드 헤어스타일의 머니가 한발짝 뒤에서 도넛을 우물거리며 따라오는 마이크를 의식한 듯 잔뜩 목소리를 낮췄다.


"폐가에서 술 처마시다 사고치는 애들이 한둘인가. 근데 아예 뜬소문은 아닌 게 묘사가 꽤 상세하더라고."
"미치광이 광대(Killer clown).. 일단 찍기만 하면 밀리언 조회수는 그냥 먹을텐데. 헤이, 마이크."
"?"


긴장감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대답에 머니가 한숨을 흘렸다.


"킬러 크라운이 실제로 있다고! 너 페니와이즈 앞에서도 이럴래?"
"페니와이즈? 그건 영화 아닌가? 나 본 적 있다."
"...됐다."


2m에 가까운 덩치와 어눌한 마이크의 말투는 썩 어울렸다. 머니는 '이 자식이 제대로 역활을 해줘야 하는데'라는 눈치.


유튜브에 '스케얼 D(Scare Dtroit)'란 공포채널을 운영하는 우리의 이번 콘텐츠가 바로 몰카였기 때문이다.


한참 밑밥을 깔며 소문의 폐가 앞에 도착하고, 카메라의 전원을 켰다.


작년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 48불을 주고 구입한 소니산 카메라에 빨간불이 들어오자, 머니가 호러쇼의 진행자마냥 잔뜩 분위기를 잡았다.


안타깝게도 벌어진 앞니 탓에 모양이 빠지긴 했지만.


"지금 우린 소문의 광대 살인마가 출몰하는 곳에 도착했어. 정체는 나도 몰라. 탈옥한 범죄자란 얘기도 있고, 전쟁 후유증에 미쳐버린 퇴역 군인이란 설도 있고. 아무튼 중요한 건 실제로 목격한 사람이 있다는 거! 그리고 어쩌면 오늘 밤 누가 죽어 나갈지도 모른다는 거지. 하지만 내가 누구야? 디트로이트에서 가장 터프한 머니 아니겠어?"


머니를 아는 사람이라면 코웃음을 칠 허풍이었지만 뭐 어떠랴. 음산한 폐가는 충분히 몰입감을 자아내고 있었다.


큰 눈을 끔뻑이는 마이크를 선두로 우린 조심히 집안에 들어섰다.


2층 구조의 저택은 다른 여타의 집들처럼 오랫동안 주인을 비워둔 티가 났다. 먼지와 거미줄, 노숙자의 흔적으로 보이는 타다만 재 찌꺼기와 발에 채이는 쓰레기들.


"휴우~ 해리스빌이라 해도 믿겠네."


난데없는 지명.
정확히는 '컨저링'의 무대가 된 저택을 가리키는 것이리라.


머니는 욕설과 함께 아무 말이나 내뱉었고, 그 사이 나는 앵글을 돌려 1층 곳곳을 담았다.


전 주인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사진 액자라거나, 스프링이 튀어나온 침대. 깨진 접시가 너부러진 부엌까지 마무리했을 때, 갑자기 머니가 손가락을 튕겨 신호를 줬다.


이제 2층에서 광대 분장을 한 척이 나타나면 쇼의 시작!


거구의 마이크가 공포에 질려 버둥거릴 모습이 기대되는지 머니의 입가는 벌써부터 흐물흐물했다.


그 순간, 2층으로 이어지는 나선형의 계단 끝에서 정적을 깨는 소음이 울렸다.

삐걱.


", 뭐야."


기다렸다는 듯 호들갑을 떠는 머니.
나는 재빨리 카메라 플레시를 계단 쪽으로 비췄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바닥부터 서서히 드러나는 괴인.


두툼한 허리와 귀까지 찢어진 커다란 입, 새빨간 머리를 지나 마침내 한손에 든 해머가 시야에 들어오자, 머니가 저도 모르게 뒷걸음질 쳤다.


"흐읍-!"
", 광대다."


저 자식 진심인 거 같은데?
과연 폐가에서 맞닥뜨린 광대의 존재감은 소름이 돋을 지경이었다.


"키아아악!"
두다다닥!
", 도망.. !"


괴성을 지르며 광대가 우리를 향해 뜀박질을 하고 아차 싶었는지 머니가 재빨리 마이크의 뒤로 숨었다.


", 마이크! 날 지켜줘!"


맙소사! 이 중요한 씬에 저런 멜로 영화스런 대사라니.

그때까지 멍하니 서있던 마이크는 머니를 흘깃 쳐다보더니 바짓춤에 손을 집어넣었다.


그리고 때아닌 굉음과 함께 마이크의 손끝에서 불꽃이 튀었다.


-!
", 뭐야."


머니가 잇새로 바람 빠지는 소리를 내는 사이 코앞까지 들이닥친 광대 살인마가 풀썩 쓰러졌다.


곧이어 매캐한 화약 냄새가 코를 찔러왔다.

광대가 나타나고 총성이 울리기까지 고작 1분여도 안되는 시간.


", 이게 대체.. ? 헤이, 처키-!"
"안심해라. 내가 처리했다, 머니. 근데 척은 왜 찾아?"


정신을 차린 머니가 비명을 지르며 쓰러진 광대를 흔들었지만 이미 바닥엔 축축한 액체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옆에선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 마이크가 눈알을 데룩 굴렸다.


", 너 총은 어디서 났어!'
"엄마 서랍에서 들고 왔다. 머니 네가 살인마 잡으러 갈 거라고 그래서 챙겼다. 역시 챙기길 잘했다."
"야이- 미친놈아! 이거 몰카라고-!"
", 몰카?"


당황했을 때 튀어나오는 마이크 특유의 말더듬과 함게 머니가 머리를 쥐어뜯었다.


"망했어! 망했다고! , 신고해야겠지? 911을 불러야 하나? 경찰이 오면 어떡해? 척은? 제이디 무슨 말이라도 해보라고!"


머니의 원맨쇼가 이어지는 가운데, 2층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 무슨 일이야? 머니? 제이디?"
"...?"


거기엔 광대 탈을 반쯤 벗은 척이 벙찐 얼굴로 내려다보고 있었다.


"! Shit! 척이 죽지 않았어! 마이크! 척이 죽지 않았다고!"
"다행인가?"
"그걸 말이라고 해, 이 미친놈아!"


순식간에 지옥에서 천국으로 돌아온 머니가 환호성을 지르며 마이크의 멱살을 잡았고, 자신에게 매달려 대롱거리는 머니를 보며 마이크가 퉁명스럽게 시체를 가리켰다.


"그럼 저건 누군가?"
", 저거..?"


다시 불안하게 흔들리는 머니의 눈동자.
뭐라 말을 하려는지 머니의 입이 벙긋거리는 사이, 죽었을 거라고 생각했던 시체가 꿈틀거리며 움직였다.


꿈틀.
"...?"
꿈틀. !


이내 손에 쥐고 있던 망치를 지지대 삼아 몸을 일으키는 형체.
그리고 마주치는 나와 머니의 시선.


"으아아악!"
"머니! 날 내버려 두고 가지마! 머니!"
"마이크! 마이크가 광대의 해머에 직혔어!"
"제길, ! 너라도 도망가, 어서! 크흐흡!"
"푸흡."


머니가 엉덩이골까지 흘러내린 바지를 움켜쥐곤 부리나케 입구를 향해 뛰는 동안, 뒤에선 나와 마이크 처키가 목이 찢어져라 비명을 질렀다.


그렇게 디트로이트의 가장 터프한 사나이의 목소리가 카메라에 담기지 않을만큼 멀어졌을 때쯤, 장난감 총에 맞은 광대가 탈을 벗었다.


머니의 대본에 없던 또 다른 광대는 바로 척의 여동생 스카일라였다.


"꺄하하, 거기만 작은 줄 알았더니 겁쟁이 머니다워. 하이, 스케얼 D. 어때, 재밌었어? 오늘은 우리의 귀여운 마스코트, 머니의 몰카였지. 그럼 다음에 또 봐!"


*               *               *


1. 살아숨쉬는 디테일


'미국'의 대표적인 슬럼가.
디트로이트의 느낌을 거의 현지인 수준으로 작중에 불어넣은 작가님의 마력.


거기에 등장인물들의 캐릭터도 천차만별이라, 머리에 곧잘 새겨지면서 매력까지 톡톡 튀는 느낌.



2. 에피소드들의 높은 완성도


몇번이고 연재를 멈추신 채
'한번 더, 그리고 한번만 더' 하시며 완성도를 높이신 명작.



3. 시원시원한 전개


될듯 말듯
불필요하게 들어가는 고구마 분량 없이


영화처럼 장면 하나, 하나를
고심한 흔적이 엿보이는 사이다 전개!


고난 없이는 성장도 없다지만,
대놓고 엿먹이면서 독자에게 고통을 주는 글은 No!



유료화가 되기 전에 만나보시죠 :)



[호러명가 JD하우스] - 반치 작가님

( http://novel.munpia.com/130932 )



Comment ' 7

  • 작성자
    Lv.41 도시공룡
    작성일
    19.01.19 00:14
    No. 1

    이거 저도 보는 데 아쉬운 점은 일단 초반 진입 장벽이 높은 거랑.
    특별 아이템 (보신분은 뭘 말하는 지 알듯)이 주는 사이다를 특권을 거의 안 사용하고
    주인공 본인의 능력으로 영화를 완성해가죠.
    차라리 특별한 무언가가 없이 현실 능력으로 뛰어난 감독으로 나아가거나.
    아니면 특별 아이템으로 사이다 특권을 조금 더 많이 사용하면 좋을 텐데
    있으면서도 속 시원하게 안쓰니..ㅜㅜ 막 답답...
    그렇다고 막쓰면 글이 망가지니 또 안되고...아주 쪼금만더.....쓰길...

    이러한 점에도 불구하고 영화감독 물 중에서는 진지하게 진행되며 독특한 맛이
    진국인 글이죠.
    디테일과 완성도가...다르죠.

    찬성: 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7 소심한범
    작성일
    19.01.25 22:16
    No. 2

    그거 다 쓰지 않았어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6 악소진
    작성일
    19.01.25 22:23
    No. 3

    초반에는 사용횟수가 안나와서 그때 쓰신 댓글인듯?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No.하늘
    작성일
    19.01.19 04:11
    No. 4

    추강합니다.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16 Cadil
    작성일
    19.01.19 21:42
    No. 5

    추강!! 퀄리티와 재미를 잡은 수작입니다ㅎㅎ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70 rlagus12..
    작성일
    19.01.20 20:37
    No. 6

    추강합니다. 쉴틈 없이 읽었네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39 어이자네
    작성일
    19.01.21 00:43
    No. 7

    꾸르잼 시간 순삭 밥도둑 . 양판소 게 섯거라 JD하우스 나가신다

    찬성: 2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추천하기 게시판
1
표지
퓨전, 대체역사
(추천)인질 공녀는 집에 좀 가고 싶다. +7
이 작품은 기본적으로 착각물이다. 십자군 시대의 비잔틴 제국이 배경인데 배경 따위는 장식이다. 제목 그대로 비잔틴 제국에  인질이 된 ......
3
표지
대체역사, 퓨전
뜨거운 효자를 아십니까? +23
최근 문피아 대체역사소설에서는 기존 대체역사소설 형식에서 더 나아가려는 대체역사소설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기존 묵직한 대체역사소설의 경우 주인공......
3
표지
현대판타지
취향에 맞아야만 볼 수 있을만한 +9
 I. 줄거리   CIA 정보분석요원으로 홍콩에 스파이로 파견된 주인공. 금융투자기업에 위장취업한채 2천만 달러 규모......
2
표지
판타지
죽어야 번다. 비운의 수작 +89
 죽어야 번다는 2011년에서 2012년에 책으로 출판되었던 소설입니다.  내용은 노신사 귀족으로 변장한 드래곤과 계약을 맺고......
1
표지
현대판타지, 판타지
농부의 힐링 판타지, 정령 농사꾼 추천합니다 +11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솔직히, 저는 다른 분들에 비해서 개연성에 민감하지도, 단어의 맞춤법도 하나하나 따지는 편은 아닙니다......
7
표지
전쟁·밀리터리, 퓨전
좋은 글 추천합니다. +10
위탁요원 위신호라는 제목의 글입니다. 원래 코리아 패트리어트 팀이라는 제목이였는데 바꾸셨드라고요. 일단 이 글을 쓰고계신 위선호님의 이전 작품은......
1
표지
현대판타지, 판타지
무료에 묻혀 있는 학원 강사물 추천합니다. +14
현재 20화 분량이 거의 다 채워졌고, 마침 주말이라 여유가 있어서 처음으로 추천글 작성해봅니다. 정말 재밌게 읽고 있는데 너무 묻혀있는 것 같......
3
표지
판타지, 퓨전
현실에서 내가 해적이라니 +15
문피아에서 많은 글을 읽고 있는 독자지만 정말 재미있는 작품이 있기에 추천글을 한번 올립니다. 56화까지 올라왔는데 추천글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
1
표지
퓨전, 판타지
단점이 명확하다! +6
요즘 문피아에 재밌는 글들이 뭐가 있나 추천게시판 둘러보다가 딱히 없어서 보고 있는 글에 대한 서평을 간략히 남기고자 들렀다.제목처럼 이 글의 ......
  • No. 4937
  • Lv.31 판컬
  • 등록일 : 19.02.24
  • 조회 : 977   좋아요 : 7
7
표지
전쟁·밀리터리, 퓨전
주인공이 납치된 후부터 재미있는 소설 '위탁요원 위신호' +12
 거두절미하고 이 소설 극초반부, 프롤로그라 할 수 있는 파트는 솔직히 지루합니다. 저도 초반을 넘기지 못해 몇달동안 더 읽을까 말까 ......
2
표지
퓨전, 판타지
볼만한 영지물 - 백작가와 맞서지 마라 +1
추천란에 글을 적는 것은 이번이 처음 입니다. 댓글란에 다른분이 적어주셨듯이 너무 저평가 받는 작품이라고 보입니다.스토리는 무관하지만 제가 최애......
2
표지
현대판타지, 퓨전
전투씬을 좋아한다면 일독을 권해봅니다. +6
 추천드릴 소설의 제목은 ‘천마를 삼켰다’ 입니다.  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 무료작 중 하나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
1
표지

선사 시대 망나니, 남작가 장남으로 태어나다! +12
요즘의 트렌드는 뭐니뭐니해도 망나니물이 대세인것 같습니다. 망나니가 정신차려서 좋은 치세를 해주길 바란다는, 자기가 그 주인공이 되고 싶다는 그......
1
표지
퓨전, 판타지
어설프게 진지한 군주물보다는 가볍고 빠른 군주물 +6
요즘 다양한 유형의 군주물이 범람하고 있습니다.딥다크한 분위기에 잔인하고 ntr은 필수적으로 등장한다던가.. 유치하고 개연성이 말도 안된다던가.......
1
표지
현대판타지
테이큰 프롬헬, 도깨비 사냥꾼의 지옥 모험기 +5
아들딸이 도깨비에게 납치되자, 자녀들을 구하기 위해 도깨비 세상으로 향한 아버지 병철. 그러나, 우리가 생각하는 이미지의 도깨비가 사는 세계가 ......
1
표지
퓨전, 판타지
칼리어스 이야기 +7
나름 재미 있다고 생각해서 추천합니다. 대충 내용은 요즘 범람 하는 망나니 이야기는 아니고 주인공이 아버지의 검술을 전수받아 가문의 비사를 풀어......
  • No. 4930
  • Lv.32 memory1
  • 등록일 : 19.02.22
  • 조회 : 912   좋아요 : 7
1
표지
무협
재미가 너무 있어 전부를 단숨에 읽었어요. +29
우영히 인터넷에 떠도는 일권의 일부를 보고 문피아를 찾아서 읽었습니다.50년간 무협지 마니아였고 무림넷, 문피아 등에서 연재작들을 즐겨 읽었고 ......
1
표지
스포츠, 일반소설
스포츠, 야구 소설 추천합니다 / 이도류, 20승-20홈런 +9
야구 스포츠물이고, 일본 고등학교 야구계에서 이도류로 이름을 날리는 에이스투수, 괴물타자의 이야기입니다. 일본에서 삼촌하고 살다가, 삼촌을 여의......
12
표지
현대판타지, 퓨전
개강추-sss급 자살헌터//고민하고 계시다면 꼭 보세요!
진짜 궁서체입니다.개명작임. 한 편 한 편 개명작 .안 보면 후회함. 개강추. 그냥 소개글 보고 고구마같다 생각했는데 아님.현대판타지가 보통 주......
1
표지

연습생을 퀸으로 만드는 남자 추천합니다 +26
탑매니지먼트 이후로 연예계물이 범람하였지만 최근에는 연예계물이 많이 줄었습니다.탑매의 향수때문인지 이런저런 연예계물을 기웃거렸지만 대부분은 5화......
  • No. 4926
  • Lv.8 배뽈
  • 등록일 : 19.02.21
  • 조회 : 1,405   좋아요 : 34
* 본 게시판의 규정에 어긋나는 글은 삭제처리 될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