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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뭔가 필사적이다...;;;;

찬성: 7 | 반대: 1

워워 진정하세요. 볼게요 보면 되잖아요

찬성: 8 | 반대: 1

아마 글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전통판타지에 가까워서 인기가 없지않나 생각합니다.

찬성: 4 | 반대: 1

요즘은 일인칭 쓰더라도 쥔공테 회귀니 상태창이니를 줘서 전지적 시점의 장점도 흡수해서 쓰는게 자주 보이는데, 이 글은 쥔공이 아직은 제한적 능력자라서 그런지 몰라도 초반이 아주 정통파 일인칭처럼 되어 있네요. 취향 맞으면 극호, 안맞으면 다소 답답하겠네요.
전개가 아주 디테일해서 '사건 조사를 위해 주점과 상점을 들러 단서를 찾고 준비를 했다' 고 덜렁 넘길 내용이 한편 전체에 풀전개되어요.
불필요하게 늘어지는 전개는 아니구요, 읽어보면 필요에 따라 그렇게 전개할 수 밖에 없구나 하고 납득이 됩니다. 다소 셜록스러운 용법을 겸하는 쥔공의 능력 탓도 있어서 쪼큼 추리소설틱한 구성으로 전부 다 보여줄테니 잘 생각해보란 식의 구성입죠.
하지만 이건 선택과 집중까지 작가 손에서 마치고 나오는 가공식품에 익숙한 부류라면 제법 어색할 수 있는 쵸오큼 복고풍 작법이라서, 취향 좀 타는 부분.
저는 재미있었어용~

찬성: 6 | 반대: 0

저도 추천글 읽고 가서 봤습니다. 근데 솔직히 좀 지루했습니다. 윗분 말대로 상태창도 없고 나름 독특한 세계관이어서 흥미가 갔지만 뭔가 확끌리는게 없더군요. 글의 퀄리티와는 상관없이 제 기준으론 계속해서 읽는게 좀 힘들었습니다.

찬성: 3 | 반대: 0

일단 선작해놓고 날 잡아서 볼 예정...
근데 공지에 공포의 단어 리메이크가 있군요;

찬성: 1 | 반대: 0

실적이 간당하는 웅진코웨이 판매원같은 느낌

찬성: 2 | 반대: 1

한 30화 가까이 일고 묵혀놨다 봐야지 하고 냅둔 작품이군요.. 솔직히 조금 익숙한 전개라 그렇지 나쁜글은 아니었다는 기억이 납니다.

찬성: 0 | 반대: 0

왜 그있자나요 옛날껀데
젤작은정령 두마리합쳐서 파괴력커지는거
그거느낌날정도로 옛날느낌이 물씬~
난.. 이미.. 늦어버렸..어....
Msg팍팍 첨가하고 자극적인글에 중독되어버린듯 ㅜㅜ
그래도 필력좋으시네요
술술읽히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재미있긴한데 심장을 잃어버린 마술사?그챕터는 개연성이랑 케릭터성이 망가져서 다음편이 기대가안되네요. 그편만 넘기면 될것같은데 안넘어가져요

찬성: 0 | 반대: 0

주인공 폭주하는 부분에서 손을 놨습니다 ㅜㅜ
확실히 옛날 감성의 글이기는 하네요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