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추천글을 써보기에 두서없음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짧게 설명하자면 배우를 포기한 주인공이 성우가 된 이야기인데요, 친구의 도움으로 기회를 잡아 승승장구합니다. 시스템이 있지만 큰 간섭은 없고, 캐릭터와 동화율을 알려주는 용도 정도로만 사용됩니다. 덕분에 조금 더 현실감이 넘치는 느낌이 있습니다.
글이 술술 읽히기도 하고, 아직까지 뭐라고 할 악역이나 위험이 없어 마음이 편해 좋습니다. 또, 성우가 꽤나 생소한 직업인데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가볍게 보기 좋은 먼치킨 성우물입니다.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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