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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언젠가 봐야지 하면서 걸어두고 어느날 보러갓다가 편수에 앞도되어 읽지못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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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별을 옆동네에서 추천글을 쓴 기억이 나네요.
작가분이 해군 조리병 출신이셨던걸로 기억하는데.... 모험의 아름다움 묘사도 그럴고 지역 특유의 음식문화도 그렇고. 동시에 해전 전투씬도 일품이고 정말 멋진 작품입니다.
단점은 사자에몽 세계관이라 할까요? 시간이 지속되지 않는다는점 장도? 시간은 흐르고 사건은 발생하고. 계절은 바뀌는데 나이는 먹지 않는. 그외에는 양이 너무 미친듯이 많아서 시작하기에 겁이나는 작품이라는것?
여자 주인공이지만 워낙 중성적인 캐릭터에 주변 인물 구성도 그렇고 감정이입이 쉬운편도 장점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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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읽은 후로 항해게임 첫 배 이름은 레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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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으로는 눈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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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사이트에서 보고 있고 전자책으로도 가지고 있지요. 강추 하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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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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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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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게 아직도 연재를 ㅋㅋㅋㅋㅋ 5년 전이였나 볼려고 하다가 말은거 같은데 그때도 1000화 였던거 같은데 알사람은 아는 명작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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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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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게 긴데도 자가복제가 아닌 거의 유일한 작품
필력도 좋고 다좋은데
볼때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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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참 보다가 결국 자기복제가 반복되어서 하차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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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추천글에 볼까 하다가도 손이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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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별 좋죠.. 근데 잠깐 놨다가 다시 보려니까 20만원어치가 쌓여있어…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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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바별좋아하는데 요 몇년쉬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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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작품은 저도 많이 좋아하는데 독자들이 편수에 부담을 느끼는지 구독자수가 아쉽더라구요.....
작가님과 독자 주인공 모두 함께 성장하는 동지애를 느낍니다
개인적으로 작가님이 작풍에만 전념하시게 구독과 후원이 시급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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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제일 어렵지만 시작하고나면 이만한 소설이 없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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