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하게 재밌는 축구 소설 추천합니다.

선독점 리그를 지배하는 축구천재

글

소리아비

제가 이번에 추천드리고 싶은 소설은 <축구의 검은머리마법사>입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제목과 작품소개만 보고 이 소설은 뭔가 많이 유치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저는 이게 좀 진입장벽이라고 생각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이 소설은 유치 ×, 과장된 표햔 ×, 담백하게 재밌는 스포츠물입니다. 굳이 유사한 작품을 찾는다면 김모 작가님의 풀백으로 시작하는 제목의 작품과 비슷한 느낌의 재미를 주는 작품이 <축구의 검은머리마법사>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30편이 조금 넘게 연재중인 작품이며, 조회수도 낮은 작품이지만 정말 매력있는 스포츠물이니 다들 한번 도전해보시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추천드립니다.

[n6******..]

풀백 머시기랑 비슷하다고하니... 한번 도전해보겟습니다.

[Hoon10]

저는 그 작품이랑 비슷하게 느꼈는데 타인은 어떨지 너무 궁금했는데, 혹시 보시고 비슷한지 안한지 댓글로 남겨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 이게 진짜 약간의 호기심으로 궁금해서요.

[보노바]

진짜 다듬으면 재미있을거 같은데, 문피아에서 성공하기에는 초반부분 글 색체가 너무 딱딱함.
초반이 완전한 관찰자 시점에, 너무 많은 인물들이 그려지는데 그 인물들의 색체를 제공하지 않아서 다듬어야할 글

[ehqur]

축알못 작가라 읽기힘듬. 유소년축구에서는 개인기부터훈련시킴. 14세이후 개인기 배우면 평생 어색하다고함. 근데 소설에서는 랄라나나 브릿지가 겉멋든다고 기본기만 가르쳤다고 ㅎ 16세부터 가르칠거였다고 어이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