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드라마로 나와도 재밌을 것 같아요

선독점 킬러 아니고 작간데요?

글

글꾸니

처음엔 판타지스러운 설정이라 현판인가 하면서 읽었은데 읽을 수록 상황이 상상이 돼고 재밌어요 확실히 현대적인 소스도 있고 작가 캐릭터랑 앞집 여배우 캐릭터가 만들어내는 티키타카가 너무 재밌네요

작품활동이나 노래같은걸로 얻는 선행 포인트는 시스템창같은 CG만 잘 되도 코믹 로코 드라마로 손색없을 정도에요 선행물이라 끌리는것도 있어요

스토리도 탄탄하고 이야기에 감동도 있고 기억상실 흉내로 몸이 저절로 자신을 보호하고 나쁜놈 혼내주는 요소도 재밌어요

개인적으로 드라마가 된다면 남주는 지창욱이 맏고 앞집여주는 전지현이 하면 싱크로 100퍼일듯.. ㅎ

또 작가물이야 할 수도 있었는데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필력이 좋아서 드라마 보듯이 읽었어요

완전 강추에요~!!!

[딸기빙수]

욕을 하는건 당연한게 아닌데.... 아무리 못쓴글이라도 칭찬을 하진 않을지언정 비평할땐 작가를 배려하며 쓰는게 당연한 것일텐데 사실을 기반한 막말을 하는 분들이 많네요;;

[자가산소]

초반 부분 정도만 읽었습니다.

글은 술술 잘 읽힙니다. 내용도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요.

다만 부족한 점이 있는데,
유명 여배우의 성격이나 고급 아파트인데 소음이 심한 점 등 핍진성의 문제.
그리고 내용 진행이 너무 운에 기댄다는 점입니다.
진행을 빠르게 하다보니 생긴 부작용인지는 모르겠지만 인물들의 만남이 모두 우연이에요.
개인적으로 우연이나 운은 치트키라 생각해서 제 취향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처음에 말씀드렸지만 핍진성 개연성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들은 재밌게 잘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글은 확실히 잘 읽히는게 한번 읽기 시작하면 어느새 다음화 누르고 있거든요.

[썬비]

아무리 그래도 소설 설명 정도는 있어야죠

[부지런한곰]

초반에 작가라는 놈이 엄청 머리 굴려서 재능 받아놓고서는 노트북도 없이 상점에서 능력 사버리고 여자한테 놋북 빌려달라고 하는 부분에서 그냥 하차했습니다

전개 엮어가기 귀찮은지 생각하는게 싫은건지 캐릭터 하나는 넣어야하겠고 그 연결 만들기가 귀찮으니 정말 말도 안되는 설정으로 간단히 연결해서 해결하는 부분보고서는 진짜 성의없다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작가가 킬러 몸에 들어간다는 설정 만든 뒤에 내용 만들려고 하니 그게 상당히 귀찮았나 보다 싶어서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도 안생기더군요

[퓨전맨]

간만에 추천작 보고 신나게 달렸네여
진짜 조금 다듬으시면 드라마 시나리오도 가능할듯여
잼나게 잘보고 갑니다 ^^
위에분들은 무료소설을 무슨 평론가가 비평하듯이 쓰셨는데
초반 조금보시고 악플은 장문이네요 ;;;;

[나일]

이걸... 추천한다고?
주말예능 꽁트로도 못써먹을 전개던데ㄷㄷ

[귀강]

모 취향 차이라서...무료로 보는것중 괜찮음

[바부]

글이 전체적으로 너무 엉성합니다 그러니까 소재는 좋은데 풀어나가는 방식이 헐렁해요 작가가 진행하고 싶은 전개와 진행해나가는 전개의 괴리가 너무 나내요

이 글을 한문장으로 표현하자면 진짜 멋진 집인줄 알았는데 가까이에서 보니 초라한 집을 멋진 집이 그려진 판넬로 가려 놓은가려 놓은것 같은 글입니다

이런글은 작가님이 인과관계와 개연성을 좀 더 명확하게 하지 않으면 글이 평면적인 글이 될거고 원패턴의 글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초반에 아무리 참신한글이라도 질려 버립니다

[깨작슨]

개연성 없는건 팩트지. 여러 독자들이 억지스럽다 자연스럽지않다 하는건 진짜로 개연성이 부족해서 그런거야. 생각이 박혀있는 작가라면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수정해야 바른 작가다. 독자도 그런거 지적해줄수 있는 자격있는거고 무작정 욕만박는건 잘못됬지만 자기생각 말할수있는 권리는 있는거다. 자기랑 생각다르다고 댓글로 비방하는건 인성문제고.

[최종변론]

좌표찍힌글인가 지인 커버라던가

[옌믾]

그냥 글이 두서가 없습니다
캐릭터도 제대로 잡혀있는것 같지도 않고요
추천 받을만한 글이 아닙니다

[ys****]

억지 억지 개억지 ㅋㅋ

[지존검999]

요즘은 주인공은 다 고아야.
엄마아빠 모시는 게 너무 싫은가.
일단 부모부터 죽이는 작품은 그닥..

[우경우]

의견이 분분하여 보고 왔어요
볼만합니다

[바나나나난]

핍진성이 딸리긴하는데 기본적으로 옆동네 독자층에 어울리는 작품인듯 문피아 독자층이 좋아할만한 글이 아님

[판다큐마]

?? 왜 댓글마다 비추가 10개정도씩 있는거지..?

[5Ghz]

이 소설 엄청 여성향입니다.
10화도 안봤는데 남자 한명 더 나와서 비비적 거리면 100퍼..
나사빠지고 얼빵한 개그코드는 안맞는듯한데 가볍게 잫 읽힙니다

[아모른직다]

글의 모든 사건의 시작과 끝이 오해로만 이뤄져있습니다. 적당히 해야지 주인공과 연관된 모든게 오해로 비롯되서 글을 진행하니 답답합니다. 그덕에 캐릭터들도 하나같이 성격이나 행동이 과도하게 과장되어 부담스러울 정도입니다. 오해를 해결하는것도 일은 벌려놨는데 수습은 생각안하고 쓴것마냥 대충 우물우물거리다 끝납니다.

뇌빼고 무지성으로 시간죽이기엔 나쁘지않지만 이걸 돈주고 본다면 적어도 리메이크로 무리수 설정과 진행방식을 바꿔야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되네욘

[2008빼꼼]

와.. 이거 보기 힘들던데 한두명이야 취향이려니 하지만 보편성이라는게 있는데 빨아주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게 더 놀랍네….

[백곰탱]

재밋긴한데 킬러비중이 너무 적네요 초반부터 스펙타클한덜 기대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