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재밌는데 보는 사람이 별로 없네요

선독점 러스트 [ RUST ]

글

글라딘

더스트라는 글을 쓰셨던 글라딘 작가님입니다.

초반 고구마가 있지만 글을 참 잘 쓰셨습니다.

주인공 집안은 상류집안이었지만 아버지가 사업이 망하고 어머니가 보증을 잘못서서 쫄딱 망하고 주인공이 집안을 살리기 위해 도축일을 하러 갔다가 조폭이랑 엮이게 됩니다.

등장인물들도 개성이 있고 가족들이 좀 고구마가 있는데 이게 오히려 저한테는 현실감이 있고 좋았습니다.

무한전생 더 빌런을 재밌게 읽고 있다가 현판 소설을 찾고있었는데 딱 맞는 글을 본 것 같습니다.

작가님이 연중하지 않고 계속 글을 써주셨으면 해서 문피아에서 처음으로 추천글 씁니다.

꼭 한 번 읽어봐주세요!

[볼러]

고구마도 문제지만 설정이 제일 문제예요
현대판타지여도 어쨌든 현대 배경인데 초반 범죄 관련 부분에서 말도 안되는 설정이 너무 많이 나와서 도저히 못보겠더라고요

[크아앙zz]

초반 항마력(만렙 10기준) 8레벨 이상만 보는게 가능할겁니다
작가 대가리 깨고싶을만큼 초반이 족같아요

[유하아빠]

초반 3화에서 도저히 못 보겠네요 ㅋㅋㅋ
뒤로 가면 재밌다고하는데 그냥 포기할래요

[아녀니]

고구마 언제 끝남 10화 넘는데 개답답한데

[꿈길향]

ㅋㅋㅋ 1,2,3화까지 가족이 너무 매워서 하차할까했는데 참고보니 볼만하네욬ㅋ

[용근짱]

손님이 안오면 뭐가 문제인지 확인하고 피드백 해주면 들어야지 그런건 없고 간판만 바꾼다고 오겠나..

[ch*****]

초반 암걸린다고 해서 고민하다 읽었는데. 이틀만에 53화까지 읽었네요. 가족들의 행동이 열받게하는 그런게 있었는데 글을 못써서 암걸리는게 아니라서 전쭉~읽었습니다. 약간 영화 원티드 느낌나네요. 재밌게 잘읽었어요.

[방구석씹덕]

근데 이런 소설은 뭔 재미로 보는거죠...답답하고 짜증만 나는 사건 그득그득, 그렇다고 다른 판타지 소설처럼 특이한게 나와서 눈길을 사로잡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주인공이 매력있냐? 그것도 전 모르겠네요.
그나마 액션씬이 좋다는데 볼만한게 액션씬 원툴이면 차라리 영화나 웹툰이라는 상위호환 대체재가 있는데 굳이 이걸...?

[양아치1]

유료화되기전까지만 재밋음..

[n3******..]

ㅋㅋㅋㅋㅋ작품 보려면 추천글 보고 들어오면 된다.
작품 좋다고 하는 애들 좋아요 싫어요 횟수 보면 마공서인지 아닌지 바로 판가름남. 그리고 쉴드치는 글들이 무슨 비판이 어쩌고 하면서 작품 외적인 걸로 지지거리면 100% 알바에 문피아가 조회수랑 구매 카운트 조작한 거ㅋㅋㅋ

[이산8318]

작가가 비평댓글달았더니 댓글차단함

작가인성이보임.악플도아닌 비평댓글달았다고 차단하네ㅋㅋ

[검선]

근데 지금은 유료화 되었는데 조회수 대박이네요. ㅋㅋ

[wo******]

재미잇읍니다 ...적극 추천

[곰곰곰돌]

추천감사합니다 초반가족고구마에 혈압올라서 때려쳤다가 앞부분읽은기억소거시키고 일본탈주뒤부터보는데 너무너무재밌습니다ㅋㅋㅋ 최고강추!

[문피아나락]

전작이 너무 그쪽사상이랑 고구마였는데 보라고?

[카르모프]

확실히 재미는 있는데 읽을수록 정주행 따라가는게 힘듬
예로 문제가 터지면 마무리하고 다음 에피소드 넘어가는게 아니라 문제터져서 해결하나싶다가 중간에 문제생기고 반복or이동하다가 사건 얽히고 좀 진행된다 싶으면 또 문제가 연이어서 계속 얽히는데 에피소드가 쉬지않고 이어지니 루즈한건 적은편이고 재미는 있지만 볼수록 답답한면도 있고 읽는데 참 힘든 글이네요;;

[淸流河]

이 소설이 이리 추천 많은게 이해가 안간다… 다들 마조임?;;;; 고구마도 핵고구마고 주인공은 가족 상대론 이런 호구가 없을 정도.

[0..0]

100화도 안됬는데 추천이 300을 넘기는 갓작.....

[야옹신권]

119화까지 읽어본 감상으론 수작은 못되고 심심풀이 킬링타임용입니다.
묘하게 내용들이 답답하고 짜증나는 부분들이 있어요. 인물들의 성격이라던지 상황전개 등등..
괜히 추천보고 한번에 결제해서 읽었다가 살짝 후회중입니다
시간 아까워서..
앞으로 이작가의 글은 거르는게 좋을거 같네요 발전이 없어요

[금태양아치]

옛날 책방에서 300원주고 빌려쓸때 아까워서라도 읽겠지만 시간날때 한번씩보는 지금의 웹소설시장에 어울리는 글은 아니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