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재밌게 보고있는 작품입니다
근데 삼국지소재라서 끝나려면 한참걸릴듯ㅋㅋ

찬성: 0 | 반대: 0

삼국지 여보전

찬성: 0 | 반대: 0

일단 먼치킨 여포가 정신 차리고 사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둘째 새로운 인물에 대한 해석이 재미 있습니다.
셋째 다른 소설에서 보기 힘든 정사 속 인물들이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넷째 조조, 유비에게 빅엿을 먹이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꼭 보세요.

찬성: 0 | 반대: 1

어느순간 질질끄는 느낌에 손이 안가게 되던 작품이네요. 초반엔 참 재밌게봤는데...

찬성: 0 | 반대: 0

저도 흑이이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삼국지물 정말 좋아하는데 어느순간 부터 재미가 떨어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추강 ㅋㅋ

찬성: 0 | 반대: 0

추강

찬성: 0 | 반대: 0

원래 현대물이나 대체역사는 좀 지나면 재미없어지죠. 처음엔 잼있음.

찬성: 0 | 반대: 0

여포전 내가 읽었던 직품중 최악의 작품임 약300화가는데 아직도 반동탁 시나리오임...
연재 더 해볼려고 온갓 이민족 + 엄청 많은가공인물 만들어내 난잡한 느낌과 지루함을주므로 , 읽을려고 시작하는 독자는 강력하게 비추드림!!!

찬성: 0 | 반대: 3

광이님, 글쎄요. 삼국지 대체소설 중 걸작으로 꼽히는 '같은 꿈을 꾸다 in삼국지'와 비교하면 호흡이 느리다고도 볼 수 없습니다. 원래 초반에 없는 세력을 가지고 자리 잡으려면 시간이 걸리지요. 대세력들의 형세가 잡히면 빨라집니다. 이건 삼국지물의 보편적인 속도조절인데요. 다른 장르소설과 비교하면 느려보이지만, 원전 삼국지 자체가 대하소설인데요.

오히려 여포를 주인공으로 한 다른 소설과 비교하자면, 이전에도 여포를 중심으로 한 작품이 몇 있었지만, 회귀 후에 완벽한 인물로 묘사하다보니 여포 특유의 캐릭이 잘 살아나지 않은 측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작품은 우리가 알던 여포의 특성이 잘 나타나면서도 과거의 잘못된 의사결정이나 폭급한 성격을 스스로 돌아보는 장면이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특히 전생에서 충성만 강요하던 팔건장을 현생에서 보듬는 장면은 자못 감동적이기까지 합니다.
삼국지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유료로도 따라가셔도 후회없을 작품입니다

찬성: 1 | 반대: 1

확실히 진도는 많이 느린편 그러나 재미는 있음

찬성: 0 | 반대: 0

기존 삼국지 보신분들은 어떻게 봤나 모르겠네요. 무려 몇십년동안 일어난 사건인데 그걸 1~2년 만에 어떻게 이룹니까? 게임도 2년만에 천통 못하는데.

찬성: 0 | 반대: 0

볼게없으면 추천할만한책인듯 첫째 삼국지의 대체역사물인데 연의도 아니고 정사도 아닌 어디서 나온지 모르겠는 이상한 성격을 보유하고 있는 주요인물들 둘째 굳이 여포가 아니더라도 엄백호라도 천통이 가능한 인물을 빠르게 보유해 안봐도 뻔해짐 셋째 그럼에도 질질끔 보실거면 50화정도까지 재미있게 볼수있을거임

찬성: 0 | 반대: 0

삼국지에 무공 비스무레한거 나올때부터 이미 덮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무공은 안나왔던거같던데..

찬성: 0 | 반대: 0

전 추강 ㅋㅋ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