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별무리

바람과 별무리

글

whitebean

제가 추천하려는 소설은 이미 많은 분들이 추천하셨던 바람과 별무리 입니다.

수많은 추천 글과 이유들...

이미 천여편에 달하는 연재분...

여자가 주인공인 소설...

검강도 없고 소드마스터도 없으며 요새 유행하는 레이드물도 아닌 그냥 17~18세기의 영국의 한 가난한 선장의 이야기...

위에 나열한 여러가지 이유들이 현재 바람과 별무리에 신규 독자분들이 느끼는 진입장벽일겁니다. 쉽게 읽혀지는 글이 아닌 작가가 쓰는 소설 대한 생각과 묘사를 느끼며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써 17~8세기의 감성과 생활상을 체험하게 해주는 글입니다. 잔잔한 감동과 폭풍처럼 몰아치는 전투의 긴장감. 미드의 시즌처럼 진행되는 드라마와 여러 장치들은 독자들에게 다시한번 생각할거리와 여운을 남겨준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많은 여정과 이야기꺼리들이 푸른파도처럼 끝없이 몰아치는 바람과 별무리로 여분들도 같이 출항해서 넘실거리는 파도와 격정의 전투에 참여해봤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택이님]

저도 잘 보고있는 소설입니다
성경책 보다 많은 분량인데 두번 정주행 했을만큼 재미가 ㅋ

[하늘나무숲]

금액이 부담이 되면, 조x라에서 보는 것도 괜찮겠네요.
전 옆동네 정액도 보는데, 양이 부담되어서 아직 이작품 시작을 못하고 있음 ㅋ

[ItCz]

지금 당장 보시는걸 강추!

[tart]

뒤늦게 정주행 시작해서 지금은 최신화 나오기만 기다리는 독자입니다. 9만원이 아깝지 않았네요 저는..

[로베르토]

일어나서 나온것 읽고 출근하면서 최근거 읽고 업무중 몰래 정주행하고 퇴근하면서 또 읽는...

[가로괭이]

강추

[라즈앤로즈]

천천히 읽으면 됩니다.
맥주한잔 들이킨 날만 읽으면 됩니다.
처음 1편만 읽어보시고, 뭔가 재미나면, 그 재미가 계속됩니다.

정말 아끼면서 읽는다는게 뭔지 알게 됩니다.

[도피칸]

늘 강추합니다.

[berobe]

이거는 조아라에서 읽으시는게 비용적에서 좋아요...

[A가B]

조아라에서보세요..글은 재밌는데 문피아에서보면 돈이; 일주일정도잡고 정액권으로 읽으면 만원도 안나옴

[팻룻]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커요커요]

대항해시대 온라인 팬픽으로 시작한 글이지만 초반 몇편만 그런 느낌 들고 곧바로 선장과 일행들의 맛깔나는 모험을 즐길 수 있을 겁니다. 진짜 개강추합니다. 중간에 너무 슬픈 상황이 있는데 진짜 그부분 읽기가 너무 힘들 정도로 작가님 필력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텍본 뜨는 쉬벌색휘들 좉이나 썩어버려라.

[가규]

가치가 있는 작품입니다. 매일매일이 행복하죠.